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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6/23] 기간조정 마무리 변곡점 타진에 시간 필요

2014년 06월 22일 5153

. KOSPI, 1970선 하회. 현재 시점에서 추세적 반등의 걸림돌은 주로 내부에 존재. 대외변수는 양호. 6FOMC 회의 결과 무난. 연준의 테이퍼링 정속 주행이고, 초저금리 유지 방침 고수함으로써 조기긴축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해소. 비둘기 성향이 우세했던 연준의 입장은 시장에 안도감 제공. 이에 화답하듯 S&500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및 국채금리도 큰 동요없이 안정감 유지. 중국에서도 긍정적인 기류 포착. 5월 수출,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회복에 이어 주초 발표될 6 HSBC 제조업 PMI 기준선 근접하는 반등(49.8) 예상. 경제지표에서 4월 이후 일련의 미니 부양책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 중국의 실물경기 본격적인 개선은 시기상조. 하지만 적어도 저점 통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강화될 전망. 한편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바이지)를 두고 정부군과 반군이 공방을 벌이면서 국내에서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 연중 최고치 기록. 다만 이라크 내전에 대한 미국과 이란의 개입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이라크 원유생산과 수출에 심각한 타격이 가해질 가능성은 낮춰질 것. 지정학적 리스크는 앞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그러했듯이 학습효과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전망     

. 문제는 취약한 내부변수.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실적 우려감 부각.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스마트폰 등 IM 부분 사업 부진을 반영해 8조원 중반 수준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2012 2분기 이후 8개 분기 만에 8조원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동안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인 그룹 지배구조 이슈 노출 빈도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단기 주가 향방은 실적이 좌우. 7월 초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확인하기 전까지 관망 분위기 탈피는 어려울 듯. 아울러 KOSPI 전반에 대한 외국인 매매 역시 당분간 다소 보수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 염두. KOSPI의 기간조정이 마무리될 수 있는 변곡점 타진에는 시간 필요. 해당시점은 일차적으로 삼성전자 실적둔화 선반영감이 충분해질 실적 가이던스 발표(7월 초), 그 다음은 안도감이 높아질 중국의 2Q GDP성장률 발표(7월 중순). 전략적으로 국내 펀더멘탈이 중국경제와 동조화 현상이 강한 점 고려. PBR 1(1960) 하단 지지력에 주목하면서 단기적으로 중국 관련주에 대한 관심제고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