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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6/16] 지정학적 리스크, 시장 교란 요인

2014년 06월 15일 5122

[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16] 미국 5월 산업생산(예상 0.5%, 이전 -0.6%), 6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47, 이전 45)

[17] 미국 5월 소비자물가(예상 2.0%, 이전 2.0%), 5월 주택착공(예상 1030K, 이전 1072K) 및 건축허가(예상 1060K, 이전 1059K)

[18] 일본 5월 수출(예상 -1.3%, 이전 5.1%) 및 수입(예상 1.8%, 이전 3.4%)

[19] 미국 5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6%, 이전 0.4%), FOMC 회의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ECB 정책 패키지 및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소식을 연휴 이후 뒤늦게 반영, 2천선 탈환 성공. 이후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 소매판매와 이라크 정정불안 우려에 외국인이 매도 스탠스로 돌아선 결과 2천선 하향 이탈 마감

. 유동성 환경에 큰 변화는 없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투심 위축 및 수급불균형 예상.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북부지역 장악 후 수도 바그다드 인근 남쪽으로 세력 확장하며 내전 격화 조짐. 이에 오바마 대통령 군사행동 취할 가능성 언급

. 이라크 정부군 전열 정비 및 시아파 지원으로 반군에 의한 바그다드 점령 가능성 낮을 듯. 다만 종파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중동지역 특성상 인접국가 개입에 따른 확전 및 장기화 가능성 상존하고, 이라크 주둔군 철수 이후 비군사개입 원칙을 표방한 미국이 강경모드로 전환을 시사하는 등 이라크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확대되는 양상. 단기적으로 이라크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불가피. 국제유가는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의할 필요

. 국내 입장에서도 이라크 내전 확산 또는 장기화시 유가 급등락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 및 내수위축 가중될 수 있고, 중동시장 건설수주에도 악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상당한 부담이 될 것

. 지정학적 리스크 이외 주중 관심 변수는 FOMC 회의. QE 규모 월 450$에서 350$로 축소 확실시되는 가운데 고용시장 불안정성과 주택경기 회복 정체 등 감안해 경기전망 하향 조정과 함께 상당기간 제로금리 유지 필요성 재차 강조할 것. 금융시장 영향력은 중립적일 전망

. 주중 경제지표는 하단 방어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경기 강력한 회복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기 이르지만 최근 미국/유럽/중국 모두 긍정적 시그널 포착. 특히 중국 실물지표 추가 악화 제한되는 가운데 부양책 효과에 힘입어 일부 지표 개선 조짐. 매크로 모멘텀 형성 제한적이더라도 시장 안정감 조성에 일부 기여할 것. 2천선 중심으로 박스권 플레이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