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KOSPI,
박스권 레벨 업. 그 이상의 강한 랠리는 기대난
1월 KOSPI는 박스권
레벨 업 예상. 그 이상의 강한 랠리는 기대난. 등락밴드로 1950~2070P 제시. 중국(춘절)과 유럽(ECB 통화완화 가능성)의
이벤트 효과 기대요인. 다만 QE 축소 이슈 일단락 이후
시장의 관심은 펀더멘탈에 집중. 신고가 수준의 미국증시에서는 테이퍼링 개시를 계기로 경기에 대한 눈높이
상향 예상. 때문에 주요 경제지표 결과치가 서프라이즈한 수준을 보이지 않는 이상 시장 반응강도는 이전
대비 다소 떨어질 가능성 염두. 내부적으로는 엔저 이슈와 중국경제 성장 모멘텀 둔화 가능성이 아직 해소되지
못한 상황. 환율과 실적 변동성을 강하게 극복할 만한 연결고리 부족.
시장 참여자들의 빠른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투자 전략 : 2천선 이하 경기관련주 점진적 비중확대 & 내수주 트레이딩 병행
4분기 국내기업 실적 부진에 대해서는 공감대 형성. 따라서 그 자체만으로 부정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 다만 실적 전망치와
결과치간의 괴리율 발생 가능성은 유의할 부분. 이미 낮아진 실적 눈높이마저 하회하는 빈도수가 늘어난다면
주가 변동성 유발과 향후 실적 전망치가 개선될 경우에도 신뢰도 저하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 전략적
고려사항은 중장기 글로벌 경기개선 유효성과 단기 방향성 모멘텀 부족. 이를 감안할 때 KOSPI 2천선 이하에서 경기관련주(IT/소재/산업/금융) 분할매수로
점진적 비중확대 및 내수주(필수 소비재/유틸리티) 트레이딩 대응을 병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
》유로존 정책 모멘텀 기대 : ECB , 3차 LTRO 또는 마이너스 금리 도입 가능성
유로존 정책 모멘텀 기대. ECB 11월 기준금리 인하(0.50%에서 0.25%)에 이어 통화완화책 가능성 상존. 경기부양 조치를 위한 여건 조성. 유로존
성장률 3분기 들면서 주춤. 인플레 부담도 거의 부재. 물가 상승률 1%로 ECB 목표치 (2%) 크게 하회. 또 다른 기대요인은 ECB 성장정책에 대한 독일의 동조화 강화 가능성. 2013년. 11월 말 독일은
연정 구성에 합의. 기만당의 새로운 연정 파트너가 된 사민당의 정책노선은 재정지출 확대에 우호적. ECB의 출자구조로 볼 때 최대 지분(27%)을 가진 독일의 정치적
안정은 ECB의 역할 확대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요인. 향후 ECB가 유동성 공급에 나서는 경우 예상되는 조치는 크게 두 가지. 먼저
유동성 직접 공급형태인 3차 LTRO. 지난 1~2차 LTRO가 유럽 은행권 유동성 지원을 통한 금리 하향 안정화에
포커스가 맞춰진 반면 3차 LTRO의 경우 금융위기 극복
이후에도 부진세가 이어지는 민간부문 대출을 대상으로 신용여건 회복이 주된 목적이 될 전망. 다음은 유동성
간접 공급 형태인 마이너스 금리 도입. 지난 2011년 11월~2012년 2월에
시행된 1,2차 LTRO 를 통해 공급된 1조 가량의 유로는 ECB에 초과지급준비금과 단기예금으로 예치. 그 이후 2012년. 7월 ECB의 예금금리 인하(0.25%에서 0%)를 계기로 삼아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 전례를 참조할 때 ECB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할 경우 시중자금 유통의 가속화 기대. 예상한
대로 ECB가 양적완화에 나선다면 유로존은 물론 글로벌 경기회복 시나리오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
》중국의 춘절 수요 , 국내 수출에 단기 모멘텀 작용 기대
최근 중국의 자금시장 불안은
금융당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와 연말 자금 성수기를 지나면서 진정 예상. 그리고 이후 점차적으로 춘절(1월 하순) 수요 기대가 높아질 전망. 3월 전인대를 앞두고 중국경제 성장률 하향조정 가능성 상존. 때문에
중국경기에 대한 눈높이 조정 필요. 다만 중국의 소매판매는 거의 매년 춘절과 맞물려 급증. 이번에도 동일 현상 반복 예상. 단기적으로 중국의 소비 모멘텀은
국내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미국증시, 탄력 둔화 예상 : 테이퍼링 개시로 경제지표에 대한 눈높이 상향
연준의 QE 축소 결정에 대한 미국증시의 평가 호의적. 그 이유는 첫째, 기본적으로 테이퍼링은 연준의 경기판단 상향이 전제가 된 결정. 둘째, 시장과 소통된 자산매입 축소 규모(월 100억 달러)와 방법(단계적). 셋째,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차단(실업률 6.5% 하회에도 인플레 목표치 2% 상회하지 않는 이상 제로금리 유지)함으로써 실질적인 출구전략과
선 긋기. 넷째 경기상황에 맞춰 유연한 대응(테이퍼링 일시
정지) 가능성 시사. 다섯째, 온건한 테이퍼링은 완만한 금리상승을 통해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유인책이 될 것이란 기대 등이
작용했기 때문. 하지만 12월 테이퍼링 결정이 당초 시장
예상보다 빨랐던 것은 사실. 따라서 테이퍼링 개시 초기 국면에서 경제지표를 통해 연준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 입증 필요. 테이퍼링 결정을 계기로 주요 경제지표(소비, 주택, 제조업 지수 등)에
대한 눈높이 상향 예상. 이들 지표들의 서프라이즈한 결과치가 지속되지 못할 경우 경기회복 속도에 비해
주식시장이 앞서간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에 노출될 수 있음. 1월 미국증시는 탄력 둔화 내지 다소 불규칙한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국내기업 이익 전망치 상향 지연 . 엔저 중요한 변곡점 1분기 말 ~2분기 초 예상
환율 부담(원화강세-엔화약세) 단기간 내 해소 기대난.
하반기 (7~11월) 들어 일본은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기록. 특히 미국과 유럽 대상 수출 증가율 20% 내외로
높은 성장세. 이에 비해 동 기간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4% 정도. 12월 국내 수출은 미국의 연말 특수와 연초 춘절을 앞둔 중국의 수요 증가로
10%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예상. 다만 이는 계절성이 강해 수출 증가율 개선이 추세적일 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일본은행의 인플레 목표치(2%)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이에
편승한 헤지 펀드의 추가 엔저 베팅 가능성 등으로 엔저 가속화 시나리오 유효. 엔저에 대한 국내 산업의
수출 경쟁력은 과거대비 분명 개선. 하지만 수출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적지 않게 부담. 또한 미국과 유럽/중국경기 간의 모멘텀 갭으로 인해 환율 변동성을
극복할 만한 글로벌 수요 강화도 아직 이른 시점. 엔저 가속화를 저지시킬 중요한 변곡점은 4월 소비세 인상과 맞물려 일본 정책 당국의 추가적인 정책카드 유무가 확인될
1분기 말 ~2분기 초가 될 전망. 동일 시점에서
국내기업이익 전망치의 상향조정도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수급 : 중립 수준. 매매주체들의 빠른 매수여력 보강 기대치 낮춰야
수급은 중립 수준 예상. 10월
KOSPI 고점 이후 환매 수요 일정부분 소진, 외국인의 경우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원화강세
기조로 볼 때 매도 수요는 크지 않을 전망. 반면 환율과 실적변수 개선 가시성이 아직 높지 않은 시점. 매매주체들(외국인/기관)의 빠른 매수여력
보강 기대치는 낮추는 편이 좋을 듯
(본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2014년 1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