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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2/23] 불확실성 제거 vs 엔화약세 부담, 안도와 우려 공존

2013년 12월 21일 5322

[금주 주요일정]

[23] 미국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확정치(예상 82.8, 이전 75.1)

[24] 미국 10 FHFA 주택가격지수(예상 0.4%, 이전 0.3%), 11월 내구재주문(예상 1.6%, 이전 -1.6%), 11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48K, 이전 444K)

[26]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예상 NA, 이전 107)

[27] 일본 11월 산업생산(예상 5.4%, 이전 5.4%), 소비자물가(예상 1.1%, 이전 0.9%), 소매판매(예상 3.0%, 이전 2.4%), 설비가동률(예상 99.7, 이전 99.6)


[전망 및 투자전략]

. 12 FOMC에서 연준이 경제지표 호조를 배경으로 경기판단 상향 및 양적완화 축소(내년 1 100억달러, 국채/MBS 각각 50억달러) 결정. 향후 QE 축소 규모는 유동적이며, 경제지표 동향에 의해 결정될 것을 강조. 더불어 Forward Guidance 강화 의지 표명. 실업률 6.5% 하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율 목표수준 상회하지 않는다면 현행 제로금리 상당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문구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을 장기간 선반영한 금융시장은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

. 다만 테이퍼링 결정 이후 상승탄력 배가된 주요 선진국증시와 달리 신흥국증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태. QE 축소 시작은 자생적 경기 선순환에 진입했다는 연준의 판단이 밑바탕 되어 결정된 것. 또한 방법론에 있어서도 경제상황에 따라 신중하고 온건한 테이퍼링 진행을 언급한 만큼 전형적인 리플레이션 정책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따라 본격적인 출구전략 이슈 부각되기 전까지 글로벌 유동성의 선진국 선호도가 상대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

. 반면 신흥국의 경우 달러강세 압력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및 펀더멘털 여건이 취약한 일부 신흥국의 자금유출 우려 확대. 한국의 경우 신흥국내 안정적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어 차별화 가능성이 높으나 환율과 실적 우려 극복하지 못한 가운데 수급 및 센티멘트 개선 제한적이기 때문에 지난 9월과 같은 강한 상승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 특히 일본 금융당국 내년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경기부양기조 강화할 수 있어 엔화약세 압력 지속될 가능성 높아. 104엔대까지 상승한 엔달러환율과 함께 원엔환율 하락세 유지되면서 국내 수출경기 및 기업실적 불안감이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 결국 앞으로 중요한 것은 QE 축소 강도와 펀더멘털 개선 유무, 그리고 엔화약세 우려 상쇄할 정도의 국내 수출회복세 가시화 여부가 관건. 이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당분간 박스권 등락 전망. 환율 민감도 낮은 내수주 및 IT/조선/금융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