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및 투자전략]
. 원화강세와 중국긴축우려가 외국인 매수세 단기 정체를 유발. 단, 변심까지 예고하는 변수는 아닐 것
. 원달러 환율 중요한 분수령(1050원대) 진입. 원화강세는 국내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3분기 경제성장률 3%대 회복 등 긍정적인 펀더멘탈을 반영.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환차익 메리트 급감, 달러환산 비싸진 국내주식 등 변심 가능성을 자극.
하지만 원화가치가 2050원 수준에서 추가로 가파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 우선 2050원대를 중요한 레벨로 여기는 국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충분히 예상. 다음으로 10월 FOMC회의에서 연준의 Tapering이 무산되면서 달러약세 환경은
유지. 단, Tapering은 지연될 뿐 시행은 확정적으로
달러강세가 잠재된 상황. 원화강세속도 컨센서스는 낮춰질 수 있을 것
. 중국의 긴축 가능성 부각. 인민은행이 역PR 발행
중단 등 공개시장조작을 실시하지 않음으로써 유동성 회수 스탠스로 전환 시사. 이로 인해 단기금리(Shibo)가 급등하면서 자금경색 가능성 부각. 9월 주택가격 상승폭
확대(9.1%, 8월 8.3%)도 긴축 가능성에 일조했고, 여기에 지난 6월 신용경색 위기 확산이란 트라우마도 존재. 반면 6월 당시에도 신용경색 위기감이 커지자 인민은행은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진화에 나선 바 있음. 더욱이 지난 6월에는 QE축소 임박을 기정사실화하고,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한 것도 신용경색
위기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하지만 현재는 연준의 QE축소가
내년 초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 결국 정부의 개입 시그널이 포착되기 전까지 시장은 유동성 우려에
다소 동요할 수 있지만 신용경색 현실화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 KOSPI, 기간조정 가능성에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된 내수주와 중소형주에
대한 일시적 선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