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및 투자전략]
. 9월 FOMC회의에서 자산매입축소(Tapering) 단행
예상. 뚜렷해진 미국경제 회복 방향성을 볼 때 정책 개입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 단, 파급력은 제한적. 그
이유는 첫째, 미국 10년 국채금리 3%에 육박, Tapering 상당부분 선반영. 여기에 연준의 제로금리 정책은 상당기간 유지될 것. 긴축의 척도가
될 미국 실업률은 7.3%까지 하락. 그러나 이는 실질적
고용증가보다 경제활동 인구감소(8월 -32만명. 노동시장 참여율 63.2%. 1978년 8월 이후 35년 만에 최저치)에
주로 기인. FOMC회의 이후 조기 긴축(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차원에서 금리가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 낮음. 둘째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규모 100억달러 수준 예상. 이 정도면
점진적 유동성 축소라는 연준의 정책 시그널 시장에 전달 가능. 셋째,
결정적으로 매크로 뒷받침. G3(미국, 유럽, 중국) 제조업지수 2011.6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확장기준선(50) 동반 상회. 시장 관심은
유동성에서 경기로 전환된 상태
. 8월 이후 외국인의 강한 매수는 매크로 개선과 맞물린 국내 수출 모멘텀 기대에 대한 베팅. 예컨대 7월 이후 국내증시로 유입된 외국인 자금 주체는 미국계(7~8월 +4조원, 유럽계 6~8월 -6.7조원). 미국계 자금은 경기 방향성에 투자하는 연기금 등 중장기성 자금이 주류. 일부 신흥국에 대한 유동성 위기가 잦아들면서 한국증시로의 자금 쏠림현상 완화 가능성(9월 중 인도,인도네시아 순매수),
KOSPI 밸루에이션(12M PER) 연초 수준(9.2배) 근접에 따른 가격 메리트 희석, 남겨진 이벤트 진행 방향(미국 채무한도증액협상, 독일총선 이후 연정구성)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 속도조절 가능성 있지만 매수기조 자체에 큰 변화는 없을 것. KOSPI 2천선 숨고르기 염두. 전략적으로 기술적 부담과 투신권
펀드환매 압력에 노출된 경기민감 대형주 추격매수 자제. 대신에 코스닥 및 중소형 실적주 순환매 장세
염두. 단, 매크로 개선을 반영해 경기민감 대형주의 경우
하반기 실적 추정치에 대한 긍정적 변화 가능성과 함께 밸루에이션 상승 기대. 중기관점에서 조정 시마다
분할매수 대응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