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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개선 시그널이 보다 명확해지고 있음은 위험자산 선호에 긍정적인 소식이다. 그러나 미국과 Non-US간 펀더멘털 격차가 지금처럼 평행선을 유지한다면 지역별 증시 선호도 역시 간극을 좁히기 어렵다. 주말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미국은 시퀘스터 여파에도 소비와 투자 모두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함으로써
민간주도 자생력 확보 가능성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 그에 반해 유로존은 회복 초기국면으로 재정긴축
영향권에서 본격적인 회복과는 거리가 있고, 중국 역시 추가적인 경기 위축이 제한됨으로써 경착륙 우려는
완화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개선 속도가 더딘 편이다. 미국과 중국경기 차별화로 대변할 수 있는 선진국-신흥국간 모멘텀 격차는 이번 주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후반 발표되는 중국 경제지표 컨센서스가 대부분 이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6월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던 수출의 증가 반전, 그리고 소매판매 소폭 개선 정도를 제외하면 생산 및
고정자산투자는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 서프라이즈한 결과가 아니라면 펀더멘털 의구심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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