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OSPI, 변동성 축소로 박스권 레벨 업
8월 KOSPI, 박스권
레벨 업 전망. 예상밴드 1850~1960P 제시. G2 악재 진정. QE 축소 관련 버냉키의 시장 달래기, 중국의 2Q GDP 예상치
(7.5%) 부합과 리커창 총리의 7% 성장률 마지노선 제시. 안도감 부여 및 하단 상향 지지요인. 문제는 영양가 낮은 펀더멘탈. 국내기업 이익추정치 변동성 그리고 미국과 중국경기 차별화로 대변되는 선진국-이머징간
모멘텀 격차 해소 아직 가시권 밖. 변동성은 줄어드는 대신 박스권 돌파 모멘텀 부족
》투자 전략 : 탄력적 대응. 경기민감 대형주 순환매. 이후 개별종목 장세 전환 가능성 염두
KOSPI 6월 하순~7월초
이중바닥(1770~1800P). 중기 저점대 확인. 변동성
축소로 단기 조정폭 크지 않을 것. 조정 시 매수전략. 반면
아직은 이익개선 가시성이 낮은 상황. 1900선 중반 부분적 현금화 병행. 전술적 고려사항은 두 가지. 먼저 업종간 키 맞추기로 경기 민감주(IT,자동차,산업,소재) 내 순환매 예상. 동시에 1900선
중반 즈음 대형주 위주에서 코스닥 등 중소형 개별종목 장세로 전환 가능성도 염두
》버냉키의 시장 달래기 : 불필요한 오해 차단, 급격한 유동성 축소 우려감 낮춰져
7월 버냉키 발언의 요지는 출구전략이 곧 금리인상을 의미하지 않고, 예고한
양적완화 축소 시기도 유동적이라는 것. 이처럼 버냉키가 시장 달래기에 나선 이유는 첫째, 6월 초 본인의 매파적 발언 이후 금융시장의 격한 반응 목격. 특히
국채금리 급등과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미국 경기회복의 구심점인 주택경기 회복세 저해 가능성 부각. 둘째, 고용과 인플레 확신 부족. 비농업 신규고용 정상수준(20만명)도달했지만 개선강도나 지속성 좀더 검증. 또한 계절적 요인 제외한 인플레 1%대 초반. 연준 목표치 2%와 괴리감. 아직은
디플레 축소일 뿐 인플레 확대국면은 아니라는 판단. 셋째 시퀘스터 시행(10월)과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란 재정이슈 도래
》미국 : 금리 상승에 대한 적응력 . 성장에 대한 기대 반영
한편 양적완화 축소가 예상보다
늦춰질 순 있지만 예정된 수순임에는 변함없는 사실. 따라서 점차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양적완화 축소가
정당화될 수만큼 미국경기 개선이 가능할 지에 대해 주목하게 될 것. 그리고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감이
커진다면 QE 축소가 시행될지라도 사전에 적응력이 길러져 초기 충격은 불가피해도 지속성은 떨어질 수
있을 것. 일단 금리상승에 대한 미국증시의 반응을 통해 적응력 가능성 포착. 5/22일 버냉키 QE 축소 가능성 공식화 이후 국채금리(10년) 급등(5/22일 2.04%에서 7/5일
2.74%), 주가도 하락반전(5/22~6/24일
S&P 500 -5%). 하지만 곧 이어 증시는 상승추세 복귀. 특히 미국증시가
국채금리 고점 출현(7월 초 2.74%)보다 앞서 6/24일 단기 저점을 찍고, 신고가를 경신한 부분에 주목. 왜냐하면 이 같은 빠른 주가 복원력은 버냉키 효과(양적완화 시기상조
발언) 이외에도 금리상승에 대한 시각이 유동성 축소 두려움에서 경기회복 신뢰감으로의 변화 징후로 볼
수 있기 때문. 당분간 미국증시에서 기술적 부담 이외에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는 변수는 많지 않다고
생각
》외국인 수급 개선 : 이머징 내 한국증시 선호 기대
외국인 수급 개선. 달러 및 미 국채금리 진정과 함께 신흥국 펀드로 글로벌 자금 순유입 전환. 다만 QE 축소가 예고된 이상 신흥증시 대비 선진증시 선호 추세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따라서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투자는 차별화될 것. 이와 관련 전반적으로
이머징 상황이 좋지 않다면 그 중에서 나은 국가를 좀 더 선호하기 마련. 국내증시 사전에 글로벌 유동성으로부터
소외(1~6월 -10조원.
뱅가드의 기계적 매물 출회 큰 비중) 받았고, 극단적인
밸루에이션도 경험. 여기에 안정적인 경상수지 흑자기조와 외환 보유고도 장점으로 어필 가능
》ECB 추가 부양책 기대 유효. : 9월 독일 총선 이후 가능성 타진
ECB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 유효. 유로존 7월 PMI 2년 만에 기준선 회복(50.1).
그러나 금융기관 디베리징, 고용과 투자 부진. 심리지표와
실물지표 괴리감은 여전. 또한 포르투갈 정정불안 등 정치적 불확실성도 잔존. 이들 요인들을 감안해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유효. 일단 ECB에 대한 입김이 강한 독일의 9월 총선을 앞두고 8월 중 경기 부양책 시행 가능성은 낮음. 하지만 총선이 끝난 이후에는 정책조율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유로화 반등 기대는 글로벌 유동성에 우호적인 달러강세 진정으로 연결(달러 인덱스 내 유로화 비중 58%)
》국내자금 보강여력 저하 가능성, 거래대금 부진도 보완되어야 할 사항
6월 초 이후
7월 중순까지 주식형 펀드로 2조원 남짓 순유입. 다만
급락 장세에서 주로 저가매수를 겨냥한 자금으로 추정. KOPSI 1900선 이상에서 유입강도나 속도에
큰 기대를 걸기는 쉽지 않을 듯. 외국인 매수가 압도적이지 압도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국내자금의 보강여력이 떨어질 경우 지수 상승탄력 저해. 또한 거래대금 부진현상의 장기화 는 센티멘트
측면이나 기술적으로 약점으로 지적 받을 수 있는 부분
》중국 경제 : 경계수위 저하 그러나 정책 교감은 여전히 부족
6월 버냉키 의장의 QE 축소
로드맵 제시 이후 글로벌 자산 변동성 확대. 특히 QE 기간
동안 유동성 수혜가 컸던 이머징 자금이탈 가속화. 표면적 이유는 캐리 트레이드 여건 악화(달러강세)로 높아진 선진국(특히
미국)으로의 자금 환류 압력.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선진국
대비 열악한 이머징 매크로 환경도 적잖이 작용했을 텐데, 중국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결정적일 것. 예컨대 중국의 2분기 GDP
7.5%로 예상치 부합하며 경착륙 우려 경감. 하지만 안도감이 지속될 지는 불분명.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상존하기 때문. 중국경제 불확실성의 본질은
정책교감의 부재. 2분기 연속 성장둔화로 경기부양 필요성은 커졌지만 정책 기대감 제한적. 리커노믹스의 골자는 성장촉진보다 체질개선. 정책 방향성은 성장보다
안정으로 결정. 물론 정책대응을 아예 접은 것으로는 볼 수 없음. 예컨대
최근 리커창 총리는 성장둔화를 용인하되 급격한 침체에는 대비하고 있다고 발언했고, 뒤를 이어 구체적으로 7%성장을 마지노선으로 제시. 중국정부가 떠 안은 과제인 그림자 금융과
주택버블 견제 그리고 과잉공급 해소를 위해서는 유동성 규제와 구조 조정이 필요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중국경제 리스크를 줄이는 데 있어 큰 도움 요소임에 분명. 하지만 정책교감 측면에서 가능한 시장과 소통하려는
미국 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 빈약한 것은 사실. 중국정부가 정책적으로 좀 더 성의표시를 하지 않는다면
중국경제와 밀착된 국내증시의 밸루에이션 정상화도 지연될 것으로 판단
(본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8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