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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4/29] 5월 KOSPI 박스권. 강점(밸루에이션) vs 약점(모멘텀)

2013년 04월 26일 5060
5KOSPI박스권 장세. 밸루에이션 부각vs 상승 모멘텀 제한
5월KOSPI 박스권 장세 예상. 기존 악재 노출 심화에 따른 내성강화, 밸루에이션, 정책기대 등이 하방 경직성 및 반등을 지지해 줄 요인들. 반면 트리플 악재(엔저, 기업이익 하향, 북한이슈)의 극적인 변화 가능성이 낮고, G2 경제지표 둔화 영향권 내에 위치함으로써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는 어려울 전망. 결국 가격 메리트 부각이 가능한 반면 상승 모멘텀은 제약을 받게 될5월KOSPI 예상밴드로1900~1990P 제시   
 
투자 전략  : 업종별 차별 대응. IT/필수소비/금융 매수. 자동차/소재/산업 트레이딩 관점
KOSPI 예단보다 확인을 요하는 변수들 우위. 때문에 매수주체나 주도주 부각 등의 의미있는 환경 변화 기대난. 따라서 수급과 실적을 고려한 업종별 차별 대응이 바람직. 실적과 수급이 양호한IT/필수소비재/금융 조정시 매수관점. 반면 엔저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동차 그리고 달러강세와 상품가격 부진에 노출된 에너지/소재/산업재는 가격 이외에 모멘텀 부재. 기술적 등락을 염두한  트레이딩 관점이 적절      

》가격메리트존재감  :  KOSPI 1900조정추세적일가능성낮아            
KOSPI 1900선 밸루에이션(12M PER, PBR 각각8.2배, 1.02배)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현재 국내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은 훼손. 하지만 위기 당시에 비견할 정도로 결코 극단적이지 않음. 따라서 센티멘트 악화로 동 수준을 일시적으로 테스트할 순 있어도 추세적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요컨대 가격 메리트에 주목 필요. 한편 실적 우려감을 증폭시킨 산업/소재 업종 내 다수 종목들 장기 채널 하단 전후에 위치. 1Q 실적쇼크에 대한 주가 반영도가 높아져 기술적 지지 가시권 진입. 특히IT, 내수주 실적 안정성이 투자심리 악화 쏠림 방어하는 가운데 소외 업종들도 이익 모멘텀 기대를 접는 대신 가격 메리트에 의한 저가 매수세 유인은 가능

》경기부양책  : 강한모멘텀기대는다소무리그러나과소평가는하지말아야
정부 추경 예산안 발표. 총 규모17.3조원(세입 결손보전12조원, 세출 확대5.3조). 추경 재원 대부분(15.8조원) 국채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 추경에 대한 강한 모멘텀 기대는 다소 무리. 성장 유발효과가 단기보다 중기에 무게감이 실려있기 때문. 예컨대 산업(SOC)투자보다 주로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중소기업 및 지방재정지원 등에 역점. 하지만 추경에 대한 과소평가는 금물. 단적으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증시 강세는 경제지표 개선이 뒷받침되었지만 결정적인 호재는 양적완화와 같은 정책 모멘텀으로부터 촉발되었다고 보기 때문. 이런 점에서4월 한국은행의 금리동결은 금융시장에 대한 정책 신뢰감 제공 차원에서 매우 아쉬운 대목. 하지만 재정과 통화정책의 조합 기회는 존속. 최근 엔저 심화와G2 경기둔화 조짐 등으로 국내경제는 인플레보다 디플레 위험성 확률 점증. 이를 고려할 때2분기 중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 유효. 또한 이와 반대로 한은이 금리동결을 고수할 경우 역으로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강화(추경 확대, 예산 조기 집행 등)될 가능성도 존재. 결국 정책의 힘을 빌려 국내 경제 하방 위험성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 
          
G2 경기  : 우려와기대혼재. 당분간은시장기대치하회할가능성우세    
G2경기는 기대와 우려 혼재. 중국경제1분기 성장률 부진(7.7%. 예상치8.0%)에 이어4월 제조업PMI지수(50.5. 예상치51.5) 2개월래 최저치. 수출과 고용률 위축 그리고 외부 수요 약세를 반영. 확연해진 경기 둔화세는 신정부로 하여금 신도시화 촉진 등을 통한 내수 활성화와 안정적 성장(경기 연착륙)을 재촉시키는 자극제가 될 전망. 문제는 부동산 가격. 1선 도시(광동, 북경, 상해, 심천) 주택가격7개월 연속 상승을 비롯해3월68개 도시 부동산 가격 전월 대비 상승 지속. 부동산 가격 상승 지속되는 한3월 부동산 규제책에 이어 추가 규제 가능성이 있고, 이는 직간접적으로 가계와 기업들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신정부의 정책 운신의 폭이 넓어지기 위해서는 부동산 가격 안정이 전제되어야 할테고, 따라서4월(5월 발표) 주요 도시 주택가격추이를 통해3월 시행된 부동산 규제 효과 검증 필요.한편 최근 들어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하회 빈도수 이전보다 증가. 물론 시퀘스터 발동 영향력을 감안할 때 경제지표 둔화는 예견된 수순이고, 동시에 연준의 양적완화 유지에 좋은 명분 제공. 때문에 지나친 우려감은 불필요. 다만 연초 이후 이렇다 할 조정 없이 상승세가 누적된 미국증시에서 추진력 약화 및 기간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판단. 결국G2경제 완만한 중기 개선세 시각은 유지하되 투자심리는 당장에 보이는 현상(경제지표 둔화)에 대해 보다 민감할 수 있음에 유의 

 》외국인스탠스: 매도세가잦아드는정도vs 매수세전환가능성  높지않아  
외국인 스탠스는 당분간 매도세가 잦아드는 정도를 기대, 본격적인 매수세 전환은 힘들 전망. 외국인 매도세 둔화 지지 요인은1) 뱅가드 관련 물량(7/3일까지25주간 출회) 4월까지60% 출회, 집중매도 변곡점 통과2) ECB 금리인하 유력. 배경은 독일경제의 흔들거림(4월PMI지수48.8. 5개월만에 기준선 미달 및6개월래 최저치). 유로존 경제에서 유일한 희망인 독일경제의 위축은 유로존 경제 침체 심화 가능성을 높이는 아주 민감한 사안.  5월ECB회의(2일)에서 금리인하(25bp)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대목. ECB 금리인하 단행 시 과거ECB 유동성 공급 확대(OMT)당시 나타났던 유럽계 자금의 국내증시 유입효과 재현 기대. 반면 당분간 매수세 전환은 시기상조일 듯. 예컨대1) 달러화 강세로 글로벌 자금의 이머징 대비 선진국 증시 선호 현상 지속 가능성2) G20회의에서 엔저가 용인되면서 엔저 감속에 대한 기대치 저하  3) 북한이슈가 소강국면일 뿐 출구전략이 가시화되기까지 난관 예상 등의 저해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      

》투자스타일: 대형주와중소형주, 어느한쪽으로집중보다분산이적절
대형주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특히 중국) 회복을 전제로 추세적 반등시도 가능. 그런데 현재는 모멘텀 공백기로 중소형주 관심 당분간 지속될 전망. 다만 가격측면을 고려할 때 대형주로의 관심 분산이 전술적으로 필요. 아울러KOSPI 1900선 조정 시 지수형ETF 매수전략은 대형주 개별 실적 변동성 회피에 매우 적절한 대안이 될 것
 
 
(상기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5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