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3월 KOSPI, 역차별 해소 연장선상에 위치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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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KOSPI,완만한 상승세로 역차별 해소 연장선상에 위치
3월KOSPI는 완만한 상승세를 예상. 환율 변동성 진정, 외국인 수급 개선 조짐, 2분기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등이 그 가능성을 높여줄 요인들. 반면 유로존 잡음, 실적전망에 대한 긍정적 변화 유무 확인심리 그리고 이와 연동된 주식형 펀드 매물대 저항 등은 마찰요인으로 지목. 탄력성은 떨어지되 역차별 장세 해소 연장선상에 놓여질3월KOSPI 예상밴드로1960~2080P 제시
》투자 전략 : 2분기 계단식 상승장에 대비. 이격 조정 시 매수전략
중기 추세 전환 징후가 높아짐에 따라2분기 계단식 상승장에 대비 필요. 전략적으로V자 반등 이후 예상되는 변동성 내지 기술적인 이격 조정이 출현할 경우 매수관점으로 접근. 전술적으로는 엔저현상보다 글로벌 수요 회복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 민감주 내에서의 순환매 대응을 권유
》수그러든환율변동성 : 원화강세, 엔저쏠림진정
원화강세와 엔화약세는 쏠림에서 진정국면으로 전환. 원달러 환율1070~1100원선 예상. 미국경기 회복 기대와 조기 실행 가능성은 낮지만 연준의 정책변화(양적완화 조율) 가능성 감지로 은근한 달러 강세기조가 예상되고, 여기에 한국 금융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시사도 맞물려 질 것으로 예상. 엔화가치는92~95엔대 예상. G20회의에서의 엔저 묵인과 아베 총리 선호 인물로 차기 일본은행 총재 지명 등으로 엔저현상은 지속. 하지만 추가적인 약세폭은 제한적. G20은 엔저를 묵인한 대신 성명서에 ‘경쟁목적의 환율 정책 ‘을 금지한다는 단서 조항을 명시. 이는 향후 엔화가치가 추가적으로 급락할 경우 글로벌 공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더구나 지나친 엔저는 일본경제에도 부담. 예컨대 원전 ‘셧다운’(2011년 동일본 지진 여파)이후 급증한 에너지 수입 부담(실제로 일본정부의 기대와는 달리1월 무역수지는1.6조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동시에 금리상승 압력 또한 커질 텐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일본국채90%를 보유한 자국 투자가들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
》2분기글로벌경기회복기대감선반영
12월OECD 경기선행지수9월 이후4개월째 개선세. 동 지수가 가진 글로벌 경기에 대한1~2분기 선행성을 감안할 때2분기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유력하고, 3월은 이러한 기대감을 선반영할 수 있는 시기. 재정절벽 회피로 큰 짐을 덜게 될 미국경제는 주택시장 회복세를 전면에 내세워 경제 선순환 기대를 높일 것. 미국경제의 자생력은 민간 소비가 결정하고 그 근간이 되는 것은 주택경기이기 때문. 이와 관련 미국 부동산 시장의 선행성을 띄는NAHB주택시장지수가06년4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 한편 유로존PMI 제조업 지수도 유로경제의 자존심인 독일경제 회복세(IFO지수4개월째 개선)로 경계수위를 낮추고 있고, 결정적으로 양회(정협+전인대)를 앞둔 중국에 대한 기대치가 남다를 수 있음. 두 자릿수 성장률 재현이 어려워진 중국경제는 저성장과 중진국 함정 위험 존재. 때문에 신정부는 내수중심의 안정적 성장에 역점을 둘 것이고, 그 중심 동력은 ‘도시화’가 될 전망. 양화를 통해 구체화될 신정부의 중서부 개발을 통한25개 도시군 개발, 농민공 호적제도 개선과 사회보장제도 확충 등을 통한 소비여력 증진 등의 내수성장 전략은 중국에서 좋은 포지션을 구축해 놓은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
》정치변수 : 유로존잡음. 시퀘스터무난히일단락되어도강한호재로작용기대난
이탈리아 총선은 반긴축기조인 자유국민당의 선전으로 시장의 바램을 충족시키지 못함. 이번의 경우 지난해 그리스 총선과는 다르게 그렉시티(유로존 탈퇴) 연관성이 낮기 때문에 대형 악재로의 인식은 불필요. 하지만 차후 연정 구성과정에서의 단기 노이즈 발생은 불가피. 한편 시퀘스터(예산지출 자동삭감)예상 결론은 절충안 마련과 한시적 시행으로 구분. 경제적 파급력과 여론의 질타라는 정치권 부담 고려 시 전자의 가능성 유력. 반대로 정치권이 막판까지 조율에 실패해도 과도한 우려는 자제. 완전한 결렬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한시적 시행을 통해 협상시간을 벌어보자는 속셈일 것이기 때문. 다만 연초 이후 미국 증시는 별다른 조정 부재. 따라서 한시적 시행의 경우 단기 차익매물 이상은 아닐 테지만 절충안 마련 역시 강한 호재로 작용은 기대난
》적은외부보다내부에존재할수있어: 실적변수와주식형펀드매물대
기업실적회복에 신뢰감 부족. 원화강세 진정과2분기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로1~2분기 국내 기업실적4분기 쇼크 탈피라는 심증은 높아질 수 있는 기반 마련. 하지만 아직은 실적에 대해 긍정적 변화라는 물증은 강하지 못한 편. 아울러 수급측면에서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에 의해 마찰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은 분명 수급의 청신호. 프로그램 매매에서1월 이후 누적된 차익잔고 청산이 일단락되고, 비차익도 매수세로 전환. 1월 매물 직격탄을 날린 뱅가드 펀드의 경계감 역시 완화될 전망. 뱅가드 펀드 일부(4개 펀드)가 한국물을 편입하는FTSE로 벤치마크 지수를 교체해 매물공세 완화 가능성이 생겨났기 때문. 걱정되는 것은 오히려 국내자금 쪽. 예컨대KOSPI 2050~2100pt는 6~7조원대로 추정되는 주식형펀드 환매압력과 직면할 수 있는 구간. 결국KOSPI가 역차별 해소 이상의 레벨 업을 위해선 기업실적 회복에 대한 믿음 생성 그리고 이와 동시에2월 이후 급반등에 어울리지 않는 거래대금의 증가 유무도 확인해야 할 부분
》포트폴리오 전략 : 경기민감주 선호. IT/금융/에너지/소재
IT/금융/에너지/소재 등 경기민감주 선호. IT/부품주는 엔저 방어력이 탁월하고, 4월 삼성전자 갤럭시 출시 기대감도 가세 가능. 유가상승과 중국경제에 민감한 에너지와 소재는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후보군. 금융주는 세제개편 수혜(부동자금 이동 가능성)와 신정부의 내수부양(부동산 규제 완화)이 밸루에이션 회복의 주 재료가 될 수 있을 전망
(상기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3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