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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2/28] 1월 증시 : 중소형주 강세 vs 대형주는 변동성 활용

2012년 12월 27일 4847
1월KOSPI, 추가 상승여력 제한적. 변동성 수반된 조정 가능성 높아            
연초KOSPI는 모멘텀과 수급 측면에서 추가 상승여력 제한적. 변동성이 수반된  조정 가능성이 높아 보임. 유럽 소버린 리스크 완화, 미국 소비시즌 및 중국 신정부 기대감 등은11월 중순 이후V자 반등을 통해  반영도가 높아졌다고 판단. 또한 이벤트 측면에서도 연초는12월(FOMC회의, 유럽 정상회의, 중국 경제공작회의)에 비해 기대효과가 떨어지는 한편 배당락 이후 프로그램 매도 출회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 

12월 효과의 되돌림 성격, 추세적 하락 위험성은 낮아
단, 방향성 결정변수로 볼 때 연초 조정이 추세적 하락 위험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재정절벽은 진통을 겪되 최종 결론은 타결 쪽이 될 것이고, 중국 신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구체화될3월 양회 기대감이 존재하기 때문. 결국G2 모멘텀은 일시적 공백일 뿐 , 대기 상태란 점에서1월KOSPI는 예상보다 컸던12월 효과의 되돌림 성격이 될 전망이며, 예상 밴드로1890~2030P 제시
 
 
》재정절벽일괄합의지연가능성.부분적 타결은 추가적인 상승동력보다 재료노출의 개념
재정절벽 일괄 합의 지연 가능성. 기본적으로 재정절벽 문제는 관리가 가능한 이슈. 정치적 속성상 민주-공화 양측 모두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양측간 이견의 폭이 큰 점을 고려할 때 타결의 형태는 빅딜보다 스몰딜이 될 전망. 예컨대 소득세 증가 대상 기준에 대한 부분적 타결 이후 나머지(재정감축 수위 등) 및 연방정부 부채한도증액은 협상 진행형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럴 경우 미국증시의 탄력성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 11월 이후 견조한 미국증시 배경에는 연말 소비시즌 기대와 더불어 재정절벽에 대한 낙관적 전망 선반영이 큰 비중을 차지. 따라서1월 중 예상되는 일괄 타결이 아닌 부분적인 타결만으로는 추가적인 상승동력보다 재료노출의 개념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 센티멘트 지표 약화 가능성
미국경기 모멘텀 둔화 가능성도 고려대상. 상기한 대로 재정절벽은 시한부적 이슈라는 게 기본적인 시각. 따라서 연준의 경기부양 노력의 산물인 주택경기 회복 그리고 이를 통해 경기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미국경제 펀더멘탈이 훼손되지는 않을 전망. 하지만 단기적으로 센티멘트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  2011년7~8월 연방정부 부채한도상향조정 당시에도 그러했듯이 경제적 이슈는 결국 정치권의 합의로 마무리되었지만 그 과정 내에서ISM 지수 및 소비관련 등 심리지표들은 둔화된 모양새. 1분기 중 예고된 미국의 심리지표들 방향성은 둔화 쪽으로 잡힐 수 있고, 이는 일시적으로 위험자산 선호도 위축으로 나타날 수 있을 전망   
 
》중국발모멘텀본격화는기다려야
선진국의 저성장(특히 유럽경제 침체) 및 양적완화 공조화에 따른 위안화 절상 압력은 중국 정부로 하여금 성장동력을 수출에서 내수로 전환시키게 만드는 요인들. 12월 경제공작회의에서 신정부의 정책적 시사점이 도시화 진전을 기반으로 한 내수 확대와 안정적 투자이었던 것도 같은 맥락. 시장 입장에서는2012년 정권 교체기에 불분명하던 정책 방향성이 정권 교체 마무리로 명확해 질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기대와 안도감을 줄 수 있는 부분. 경제공작회의 직후 중국 상해증시가 반등으로 화답한 것도 이러한 투자심리 개선의 표출
   
다만 중국의 신정부로서도 안정적 성장구도 유지와 동시에 물가안정과 산업 구조조정 필요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가야만 상황. 따라서 경기 부양책 수위, 특히 투자부문에 어느 정도의 물량이 동원될 수 있을 지 여부가 중요. 이와 관련 신정부의 정책 실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시기는3월 양회(정협& 전인대). 시기적으로 중국발 모멘텀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는 데에는 좀 더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생각
 
》일본은행추가양적완화가능성: 상대적 원화강세 부담. 엔 케리 는 중장기 기대요인
12월 중순 일본은행 은 자산매입규모 확대(기존91조엔에서101조엔)를 발표. 경기부양을 공약으로 내세워 총선에서 승리한 아베 정권 출범으로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는 추가로 강화될 여지 존재.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는 유동성 측면에서 엔 캐리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 하지만 이는 중장기 기대요인에 해당. 단기적으로는 상대적 원화강세 컨센서스를 높이는 부담요인.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시그널 포착은 물가 목표치 상향조정 여부. 일본은행의 현행 물가 목표치1%가 자민당 요구대로2%로 상향조정될 경우 엔화약세 속도에 대한 부담 가중 예상 
 
》프로그램매매의계절성 : 연말  매수 우위  vs 연초 매도 우위   
프로그램 매매의 계절성 효과에 유의. 경험적으로 연말과 연초의 프로그램 매매 방향성은 반대양상. 이러한 현상은 연말에는 미국의 소비시즌 특수, 배당 효과, 다음 년도 증시 기대 등이 어우러져 차익거래 매수세를 독려. 반면 연초에는 배당락 이후 인덱스 자금 위주로 청산시도 욕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으로 파악. 여기에2013년 상반기 중 예고된  뱅가드 펀드의 인덱스  교체과정(벤치마크  MSCI에서FTSE로 변경. 한국은FTSE에서 선진국 지위)내에서 한국물에 대한 비중축소 가능성도 존재
 
투자 전략: 중소형주 초과 수익 예상. 대형주는 변동성을 활용한 중기관점 접근이 적절      
1월 증시에서는 거래소 중소형주 및 코스닥 개별종목의 초과 수익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 대형주의 경우 G2 모멘텀 공백과 프로그램 매도 사정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약점. 다만 가부를 떠나 단지 시간과의 싸움인 재정절벽 이슈와1분기 말 즈음 본격화될 중국 신정부 경기부양 노력 등을 감안할 필요. 요컨대 변동성 출현 시 이를 활용한 점진적 비중 확대 접근 유효. 이와 관련4분기 실적전망을 근거로 할 때 선순위는IT와 필수 소비재, 후순위는 소재/산업재,  전자의 경우3분기실적시즌 이후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그리고 후자의 경우 이익 감소세  둔화 가능성이 각각의 대응 포인트가 될 전망  
 
 
(상기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1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