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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3월 KOSPI, 변동성이 가미된 박스권

2012년 02월 25일 4748
 ■3월 코스피: 변동성이 가미된 박스권
 3월KOSPI, 변동성이 가미된 박스권 예상. 선진국의 양적완화와 통제가 가능해진 유럽변수는 위 험자산선호 조건을 충족. 반면 우호적인 유동성 정책 재료의 노출과 선반영감. 그리고 실적장세로 선순환이 연결되지 못한 점은 레벨업 모멘텀의 한계 요인. 이런 부분이 외국인 매수 강도와 변동 성에 영향력을 미칠 전망. 결국 경기선(200일)과 전고점 부근이 하단과 상단이 될KOSPI 지수 예상밴드로1940 ~2100P 제시               
 
■ 투자 전략: 예단보다 대응, 업종 대응수위는 이격을 고려, 중소형주에도 관심 배분                                                                          
 수급을 장악한 외국인에게서 매도 시그널이 포착되기 전까지 예단보다 대응. 다만 지금은 유동성 장세가 실적장세로 이전되지 못한 상황. 따라서 연초 이후 유동성 랠리의 수혜가 컸던 업종은 트 레이딩,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했던 업종은 홀딩 전략. 전자는 소재, 산업재, 금융(증권). 후자는IT, 자동차 등 경기소비재와 내수주가 해당. 이 밖에 중국 정책 기대주(소비 관련주)와 실적이 뒷받침 되는 중소형주에도 관심 배분
 
■ 유동성 온기: 주요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공조화      
  주요국 중앙은행들 유동성 확대 조치. ECB는12월에 이어2차LTRO(6천억~1조 유로) 예정. 영란은행(BOE)과 일본은행(BOJ)은 양적완화 규모를 각각500억 파운드(총3.3천억 파운드), 10 조엔(총65조엔) 증액. 중국도 다소 때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11월에 이어 지준율 인하(50bp)로 양적완화 대세에 동참. 여기에MBS 매입이 주요 수단이 될 연준(FRB)의QE3 가능성도QE2 (6천억 달러)수준에서 유력하게 거론
 
 ■ 유동성 온기: 주요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공조화      
선진국의 양적 완화와 환차익 가능성 조합은 외국인의 매수 동인. 이제 유럽 리스크는ECB의LTRO에 의해 통제 가능한 변수로 인식. 그리고 이는 곧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와 이머징 통화 강세를 지지. 연초 이후 외국인은 국내주식을10조원 순매수. 지난해8월~12월 국내요인보다 유럽발 대형악재에 휘둘려 처분한 금액(7.2조원)의 재보충 수준을 넘는 규모. 아울러 환차익은 부수입. 최근 원달러 환율은1120원대, 지난해8월 급등 직전 수준인1050~1080원대와 비교해 추가하락 여지 존재
 
■ 중국의 정책 기대: 3월 전인대 개막, 소비부양에 주안점을 둔 정책 제시 전망
  중국의2차 지준율 인하는 대내외적인 경기하강에 선제적인 대응차원으로 해석되며, 향후1~2 차례에 거쳐50~100bp 추가 지준율 인하 예상. 한편3월 중국의 최대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개막(3일 정협, 5일 전인대). 예상 테마는10월 정권 교체를 앞두고 안정적 성장. 이와 관련 소비부양에 주안점을 둔 재정 및 통화정책 제시 기대         
 
■ 미국 경기회복 진행형: 미흡한 주택시장은 연준의QE 기대감 유지케 하는 요인   
 미국의 소비, 고용, 제조업 지수는 경기회복이 진행형임을 시사. 물론 주택시장의 경우 여타 지표 들과 달리 바닥권 탈출 시그널은 보이지만 회복세는 미흡. 하지만 이를 달리 보면 연준으로 하여 금 양호한 경기흐름 때문에 미뤄두었던 모기지 매입을 통한 양적 완화(QE) 시행 기대감을 유지 시키는 요인      

 ■ECB 2차LTRO 효과 반감: 높아질 변동성 가능성         
 4월 그리스 총선과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노이즈가 예상되나 유럽쪽 포커스는 유동성 기대일테고, 그 중심은ECB의2차LTRO. 12월1차 때 시장 반응이 워낙에 뜨거웠기 때문. 다만 미국의QE1과QE2 기간 중 사례(KOSPI 상승률1차50%, 2차10%)를 참조할 때2차 때 반응은1차보다 미온적일 전망. 1차의 경우 위기감이 고조될 당시 꺼내든 히든 카드. 이에 비해2차의 경우1차 덕분에 위기에 대한 내성이 갖춰진 상태에서 꺼내든 노출된 카드라는 인식의 차이 때문. 결국ECB의2차LTRO는 유동성 측면에서 분명한 호재. 다만 효과는 이전에 못 미칠 수 있고, 따라서 그동안 국내주식에 공격적인 매수성향을 보여 온 외국인 스탠스에도 다소 변화가 있을 가능성에 유의. 외국인 매수강도에 얼마간 변화가 포착된다면 변동성 가능성도 높아질 것 
       
■ 밸루에이션 메리트 약화: 실적 전망치 상향 뒷받침 부재               
 양호한 글로벌 유동성에 기인한 외국인 매수여력과는 달리 국내자금 보강은 부진. KOSPI 2050 ~2120P 주요 매물대 포진된 가운데 투신권 펀드환매 지속, 개인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단기 매매, 연기금도 시세 견인 보다 저가 매수 성향 우위. 고민해야 할 사안은 국내 기업실적 전망치 상향의 뒷받침 부재. 연초 이후KOSPI PER(12개월)은8배에서9.2배로+15%, 지수 상승 률을 초과. 이 같은 현상은 지수대비 실적 전망치 상향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의 선순환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밸루에이션 메리트가 약화되고 있음을 염두
 
■ 국제유가 상승세: 이란발 불확실성, 소비심리에 부정적   
국제유가 상승세. 유가상승이 수요증가에 기인한다면 이는 글로벌 경기회복 시그널로 시장에 호재성.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은 선진국 양적 완화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결정적으로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 수요보다 공급적 측면에 기인한 국제유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심리를 시 작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
 
■ 투자Tips : 대형주 집중보다 중소형주로 분산  
박스권 장세 특성상 상승과 기간조정 반복 예상. 대형주 집중보다 중소형주에도 관심 배분 바람 직. 예컨대 탄력 강화국면 대형주, 약화국면 중소형주 위주 형태의 유연한 대응이 수익률 제고에 유리할 것     
 
 
(상기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3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