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코스피, 추세적 반등은 6월말 즈음
2011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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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추세적 반등 시동은6월말 즈음, 그 이전까지는 기술적 반등에 한정
주식비중 확대는 주가수준이 아닌 시기가 중요, 주도주 재부각시 기존과 동일할 듯
코스피의 추세적인 반등은6월말 즈음에나 구체화될 전망이다. 그 이전까지는 낙폭과대라는 기 술적 요인에 의한 반등에 한정되면서 연속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물가(5월CPI 예상5.5%, 이전5.3%)부담으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바닥권 을 확인한 만큼 평소대로라면 긴축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나, 지금은 미국경제 우려와 맞물려 있다는 시기적 특성상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쪽 경기지표 부담감도 여전하다. 물론 현재처럼 경제 시스템적 리스크 없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내려간 서프라이즈 지수는 분명 과다한 측면이 크다. 하지만 당장에는 QE2 종료를 앞두고 자생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남을 수 있다. 7월에 발표될 미국의6월 경기지표(제조업,소비 등)는 4~5월 경제변수(일본지진, 상품 가격 급등락) 충격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반신반의일 수 있다. 결국 전략적 측면에서 주식비중 조율은 단순히 주가가 많이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기보다 시기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예컨대 펀더멘탈에 비해 최근의 주가하락을 과다하게 보지만 주 식비중 확대는 지금보다 변동성이 축소되고, 주도주도 나타날 수 있는 시점까지 늦춰가는 편이 리스크 관리차원이나 수익률 제고에 유리해 보인다. 우리는 앞서 밝힌대로 해당 시기를6월말 전후로 보고 있는데, 주도주는 기존(화학,자동차,정유,조선)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다. 같은 무렵이면 미국 경기지표 개선을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치가 지금보다 높아질테고, 보 수적이던 외국인의 태도변화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그리고 추세적 반등에는 2분기 실적시즌 과 맞닿아 실적 신뢰도가 높은 기존 주도주가 맨 먼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