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안도랠리 연장선상, 하방 변동성을 이용한 매수전략
2011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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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변동성 잔존해도 반등흐름 유효. 그리스 문제 수습모드, 국내 이벤트 중립적
코스피 지수가 주간기준으로6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번주에도 안팎으로 변동성을 일으킬 만한 변수는 존재하지만 반등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대외이슈와 관련해 안도심리가 유효하고, 내 부 이벤트 영향력도 중립수준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먼저 그리스의 신용이슈는 수 렴모드로 본다. 지난주 단행된 그리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은 멀게는 지난해 4월, 그리고 가깝 게는 올해3월에도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대마불사 차원에서 신용등급 강등이 문제의 확대 재생 산보다 오히려 EU와IMF의 지원을 앞당기는 동력으로 작용한 바 있다. 얼마 전 그리스 지원에 반 대하던 독일이 전향적인 태도로 돌아선 가운데 이번에도 앞서 경우와 유사하게 EU 재무 장관회의 (20일)를 전후로 그리스 구제가 결정될 전망이다. 그리스 문제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5월 말 이 후 큰 동요없이 상승하고 있는 점만 보더라도 이와 같은 추측이 가능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최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을 구조적인 현상으로 단정짓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예컨대 제조업 둔화와 달리 소비지표는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에서 현재로썬 일본대지진에 의한 부품공급 차질에 따 른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잇따른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으로 지 표를 바라보는 눈높이 하향조정도 예상되는 만큼 미국증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은 완화될 여 지가 있어 보인다. 미국경제에 대해 QE2 종료 이후 민간주도의 자생적인 회복여부에 대한 유효 성 검증은 반드시 필요해도, 시기적으로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대외변수 긴장감 완화, 선물하락 베팅수요 감소, 동시만기 영향력 제한적. 금통위 금리동결 전망
이처럼 대외변수에 대한 긴장감 완화는 국내증시에서 선물하락베팅 수요를 제한시킬 전망이다. 따라서 상승 모멘텀 부재로 이번 동시만기(9일) 전후로도 프로그램 매매의 잦은 유출입이 예상되 지만 프로그램 매도압력만큼은 제한적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한편 금통위(10일)에서는 금리동결이 예상된다. 한은 입장에서 일단 물가압력을 고려하면 금리인상이 맞는 수순일 것이나, 국내경기선 행지수 반전이 미뤄지고 있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대외변수(QE2 종료, 그리스 문제) 의식이 보다 우선시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안도랠리 연장선상, 하방 변동성을 이용한 매수전략으로 단기 수익률 제고. 실적주 공략
결국 상승 모멘텀 부재로 추세매매(매수& 보유)를 통한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안도랠리 연장선상에서 하방 변동성을 이용한 단기 수익률 제고는 가능해 보인다. 코스피2100선 이하에서 매수전략을 권유하며, 공략대상은 2분기 실적 신뢰도가 높은 종목군(자동차/화학/정유/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