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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진바닥 다지기: 조정 막바지, 3월 중순 이후 반등기조로 전환
3월KOSPI 예상밴드1910~2050P. 2월 코스피를 코너로 몰아세운 주범은 중국발 긴축으로 상징되는 이머징의 인플레 부담과 경기 모멘텀 둔화 그리고 여기에 자극받은 수급 불균형(글로벌 자금의 선진국 선호vs 이머징 매도공세). 하지만 이머징의 인플레 리스크는1분기가 고점.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될 이머징 모멘텀(경기, 실적)을 반영해 코스피는3월 중순 이후 반등기조로의 전환이 가능할 전망. 가격측면에서도 코스피 지수는1/27 고점(2121P) 이후8%대 하락(2/24 저점 19 45P기준). 현재보다 악재 심각성에서 앞선 지난해5월 남유럽 재정위기(장중저점 기준-11%) 당시와 비교해도 낙폭과 다중형태의 저점 테스트가 견줄만한 수준. 직전 과도한 이격 해소를 포함 코스피1900선 초반은 진바닥권으로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 중동 불확실성과 국내변수(금통위, 동시만기) 관련 변동성을 동반한 급락세가 재현될 수 있지만 전자는 전방위 확산 가능성 제한적, 후자의 경우 이벤트성에 가까워 보여 조정연장이 아닌 바닥권 확인의 시그널이 될 전망
■ 투자 전략: 변동성의 용도 변경, 2월은 회피용, 3월은 활용
2월과 유사하게 변동성은 잔존할 것이나 용도는 다를 것. 하락의 또 다른 출발선이 아닌 조정의 막바지용으로 보기 때문. 변동성을 주식비중 확대기회로 활용 권유
■ 이머징 인플레 이슈 정점: 선진국-이머징 경기 모멘텀 역전현상 완화
국내경기 오르막길 목전. 국내 경기선행지수2010년1월 이후 내리막길에서 최근 전월차 낙폭 축소로1분기 바닥확인 후2분기 상승반전 예고. 연초 이후 글로벌 자금이 리밸런싱에 나선 최대 이유인 선진국-이머징의 경기 모멘텀 역전현상 완화될 것. 이는 글로벌 자금으로 하여금 자본이탈 유혹이 커질 선진국의 양적완화기조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이머징에 대한 비중축소 이유가 크게 줄어드는 셈
■ 중국 전인대는 호재성 이벤트: 긴축내용 자제vs 내수확대 강화 기대
3월 중국 전인대(5일~)는 호재성 이벤트가 될 전망. 계절성 영향(라니냐 현상 약화)으로 중국CPI에서1/3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가격 상승세는1분기를 고점으로 둔화될 전망. 따라서 이번 전인대에서는 가급적 긴축내용은 자제되는 한편 소비진작(예: 저소득층 세금부담 완화, 최저임금 인상 등)과 균형 발전(SOC 투자)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 내수확장에 따른 중국경제 재확장 기대감 생성 기대
■ 수급 불균형 개선 조짐: 대기 매수세와 외국인의 컴백 타진
국내자금 보강 기대. 코스피 지수의 가격조정은 대기 매수세 유인 요소. 국내 주식형 펀드는 연초2천선 위에서 꾸준한 환매에서2월 들어1조원 넘게 순유입세로 전환,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 으려는 대기 매수세 실감. 올해 주식투자 확대를 언급한 연기금의 매수기조도 불변(24주 연속 순 매수, 2011년 기준1.4조원). 양호한 경기 및 실적 전망, 저금리 기조를 근거로 한 시중 부동자 금의 증시유입 가시화는 최근처럼 외부변수로 인한 고비국면에서 지수의 일방적 하락 가능성을 낮 추고,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수급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매의 우호적인 선회 기대. 선진국의 양적완화 변화 조짐이 없는 가운데2분기 인플레 부담 완화로 생성될 이머징의 상대적인 성장성은 외국인 매도세 진정 및 매수 컴백 타진용 재료. 또한 연초 이후 거의 매도 일변도인 프로그램 매도 영향으로 순차익 잔고는 지난해7월 이후 최저수준. 이는 구조적으로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물 압박 가능성의 완화 내지 머지않은 시기에 프로그램 매수우위 시점이 도래할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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