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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자산가치와 실적을 겸비한 종목군

2011년 01월 23일 5878
 기술적 부담 누적에 따른 조정의 빌미 찾기, 아시아권 인플레 불확실성  
인플레가 시장에 화두로 던져졌다. 물론 인플레 불확실성은 이머징 국가에 한정될 것이다. 미국 은 이제 막 디플레를 벗어난 수준으로 연준의 양적완화책 유지에 적절한 명분거리가 있고, 유럽은EU 존속을 위해 유동성을 동원한 재정부실국 문제 덮어주기에 안간힘이다. 요컨대 아직은 이머징 발 인플레가 글로벌 유동성을 저해할 만큼의 큰 이슈거리에는 미달한다고 보이며, 따라서 최근 외국인 매도를 기조적 변화로도 보기 어렵다. 특히 이머징 주요국 긴축이면에 자리잡은 경기회복 그리고 향후 긴축행보도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인플레와 그에 따른 긴축에 대해서 지나친 확대해석은 불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상당폭 오르다 보면 어디 에서든 조정의 빌미거리가 찾아지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지금처럼 국내증시가 경기와 기업실적에 대한 양호한 전망으로 중기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는 시장의 완급조 절을 위해서라도 잠재된 불확실성을 한번쯤 되짚어 보고자 하는 심리가 우위를 보일 수 있다. 2개 월여에 거쳐 상승일로였던 국내증시가 지난주 약세를 보인 배경도 여기에 속할 것이며, 당분간 반 등이 나와도 전체적으로는 기간조정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이다.
 
중기 방향성과 무관한 기간조정, 당분간 가치주 대응을 통한 방어적 전술 변화 고려해봄 직  
결국 지난주 국내증시 하락을 단기추세 전환의 시그널 정도라면 몰라도 방향성 전환으로까지 볼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상승누적으로 핵심변수(경기/글로벌 유동성)의 호재 이용도가 높아졌을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전술적으로는 약간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기간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 기존 성장주에 대해서는 저가 분할매수로 대응수위를 낮춰가는 한편 가치주 에 눈길을 주는 방어적인 전략을 고려해 봄직하다는 판단이다. 가치주 종목선정에 있어 순자산비율(PBR)이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기본조건 이외에 유동성과 실적겸비도 고려하였다. 
  
                                         <자산가치 및 실적을 겸비한 종목군>     
종목코드
종목명
PBR(배)
ROE(%)
거래량㈜
EPS증가율(E)
A004800
효성
1.08
13.06
513,573
27.89
A005280
부산은행
1.23
13.02
817,599
33.35
A010620
현대미포조선
0.77
15.53
189,347
33.37
A009240
한샘
1.41
14.31
70,137
20.91
A004360
세방
0.81
12.31
52,175
27.83
A010690
화신
0.65
24.09
328,869
51.38
A007660
이수페타시스
0.63
15.15
796,532
24.83
A009160
SIMPAC
0.80
13.93
234,375
37.25
A021960
우리파이낸셜
0.90
12.99
54,168
32.13
A033530
세종공업
0.70
22.37
170,008
31.08
A020000
한섬
0.80
11.18
270,685
28.34
A082640
동양생명
1.42
12.60
122,468
36.61
A069960
현대백화점
1.49
14.88
133,812
24.26
A078930
GS
0.76
12.81
691,139
63.01
A111770
영원무역
1.19
12.51
174,893
53.31
자료: Fnguide, 한양증권 리서치 센터
주: PBR, ROE, EPS는 각각2011년 예상치. 거래량은150일 평균 거래량
    상기 종목은 시장 컨센서스에 근거해 스크린 한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