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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2/27] 코스피, 잠시 쉬더라도 멈추지는 않을 것. 3개월 목표치 2,200pt

2010년 12월 24일 5978
1월 KOSPI 예상밴드 1,970~2,100P. 양호한 유동성에 경기 모멘텀 기지개. 경기 모멘텀과 낮은 밸루에이션 부담은 단순히 유동성 효과만으로 유발될 수 있는 주가과열로부터 거리감을 두게 할 것. 새로운 지수영역 도전과정에서 스트레스성 요인(유럽문제, 지정학적 변수) 잔존으로 다소간의 마찰(이 경우 1970P 전후는 비중확대의 절호기회)은 예상되나 계단식 상승곡선을 그려갈 코스피 3개월 목표치로 2,200pt 제시 
 
■ 투자 전략 : 예단보다 대응위주로 추세 순응           
수급구도가 양호하게 짜여진 대형주 위주의 업종별 순환매 예상. 그 중에서도 4Q 및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순환매 빈도수 증가될 듯. 기계, 조선, 화학, 운수장비, 유통 등이 여기에 맞춤형. IT와 은행은 밸루에이션 메리트 고려. 중소형주 및 코스닥 종목은 트레이딩 차원에서 접근       
 
■ 07년 대비 여러모로 비교우위인 주변여건 : 펀드환매는 감내할 수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07년과 현재는 질적으로 차이. 먼저 기업이익은 07년(58조)보다 두배 남짓(2010년 95조, 2011년 105조 예상) 증가. 헌데 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현재 밸루에이션은 07년보다 20% 가량 아래. 다음은 경기 싸이클. 07년 중국과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고점에서 하 락전환기. 반면 지금은 중국 4Q, 한국은 2011년 1Q를 저점으로 경기선행지수 반전이 유력한 상황. 여기에 수급측면에서는 07년 투신권이 거의 완투한 데 비해 현재는 선발(외국인)과 구원(연기금, 랩어카운트)으로 계투작전이 가능한 상황
 
 펀드환매는 감내할 수준. 펀드자금은 주가에 후행.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07년(65조원)이 본보기. 금융자산 리밸런싱도 한몫 거들 것으로 예상.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550조원 정도. 2011년 기준금리 정상화(3% 초반)는 불가피할 것. 단, 물가상승(3% 중반)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권에 머물 전망. 저금리기조 장기화에 따른 자산 리밸런싱 수요 증가로 점차 주식시장에 호기가 마 련될 것으로 기대      
 
■ 주가 리레이팅 점화 : 레벨업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업이익    
주가 리레이팅 트리거는 기업이익. 이익규모 레벨업 말고도 안정성에 높은 점수 부여. 시장은 실적 컨센서스를 크게 어긋나는 변동성을 꺼려하기 마련. 이런 관점에서 2010년 국내 상장기업은 이익규모 레벨업과 더불어 매분기 20조원대의 큰 굴곡 없는 이익을 창출하는 안정성을 시장에 어 필. 판단컨대 이는 국내 주요기업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경쟁력이 갖춰져, 경기 싸이클 의존도 가 완화된 셈으로 이러한 모습은 2011년에도 선보일 수 있을 전망. 한국증시의 리레이팅 전개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
 
G2 (미국-중국) 모멘텀에 거는 기대         
 G2 모멘텀 기지개 시동. 미국의 소비, 주택, 제조업, 실업수당청구건수 개선 흐름 속 오바마 정 부의 감세연장조치는 미국 GDP 성장률 상향조정(0.5~1%P)의 재료.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도 우선은 경기회복 기대감 반영 측면이 높고, 연준의 국채매입 효과로 억제 가능. 2011년 미국 경제 성장률(3.3~3.4%) 감안시 장기금리가 4%선을 넘지 않는다면 부작용은 제한적    
 
 
중국은 기준금리 인상 대신 지준율 인상을 선택, 완만한 긴축의사와 경기부양 유지 속내를 표명. 물가 견제차원에서 올해 상반기 1~2차례 금리인상 예상. 다만 공격성이 배제된 긴축은 중국 경기 연착륙 유도를 위해 바람직한 행보. 한두달 내로 임박한 중국 경기선행지수 반등도 정부의 긴축기 조에 대한 시장에서의 설득력을 높여줄 것 
 
■ 유럽문제 해법찾기는 진행형 : 스트레스성 요인     
  유럽위기 해법 찾기는 마침표를 비워둔 채 진행형. 유럽안정기금(EFSF)을 감안할 때 유럽문제가 시스템적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타당. 하지만 남유럽 국가들 올해 상반기 대 규모 국채만기가 예정된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의 피그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및 예고는 이들 국 가에 대출 익스포져가 높은 선진국 은행들에게 부담으로 작용. 유럽발 뉴스 플로우는 악재로써 신 선도가 떨어지긴 해도 주기적으로 변동성을 줄 만한 스트레스성 요인에는 분명 해당 
 
■ 4분기 이익 모멘텀 둔화에 대한 주가 반응 점검               
이익 모멘텀 상승반전은 기다림이 필요. 국내 상장기업 영업이익은 4분기~ 2011년 1분기까지 둔 화 이후 2분기에 재차 사상 최고치(분기) 도전이 가능할 전망. 때문에 주도 종목들 다수가 역사적 고점 또는 이에 근접한 상황에서 4분기 실적시즌에 대해 시장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여부는 점 검 포인트. G2(미-중) 기대를 반영한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여지 및 연간이익 레벨업을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시즌이 방향성 변수에는 미달해도 다소간의 마찰적 요인
 
■ 투자 Tips : 고가권 변동성 주워담기, 실적과 밸루에이션 측면을 고려한 섹터 대응
전략상 안정적인 중기추세가 예상되는 만큼 마찰적 요인(유럽 및 지정학적 변수, 4분기 실적)에 의한 일시적인 변동성은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 섹터대응에 있어서는 실적 모멘텀과 밸루에이션 측 면을 고려. 소재/산업재/운수장비/유통/IT/금융 등이 유망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2011년 1월 주식시장 전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