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KOSPI 예상밴드 1,970~2,100P. 양호한 유동성에 경기 모멘텀 기지개. 경기 모멘텀과 낮은 밸루에이션 부담은 단순히 유동성 효과만으로 유발될 수 있는 주가과열로부터 거리감을 두게 할 것. 새로운 지수영역 도전과정에서 스트레스성 요인(유럽문제, 지정학적 변수) 잔존으로 다소간의 마찰(이 경우 1970P 전후는 비중확대의 절호기회)은 예상되나 계단식 상승곡선을 그려갈 코스피 3개월 목표치로 2,200pt 제시
■ 투자 전략 : 예단보다 대응위주로 추세 순응
수급구도가 양호하게 짜여진 대형주 위주의 업종별 순환매 예상. 그 중에서도 4Q 및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순환매 빈도수 증가될 듯. 기계, 조선, 화학, 운수장비, 유통 등이 여기에 맞춤형. IT와 은행은 밸루에이션 메리트 고려. 중소형주 및 코스닥 종목은 트레이딩 차원에서 접근
■ 07년 대비 여러모로 비교우위인 주변여건 : 펀드환매는 감내할 수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07년과 현재는 질적으로 차이. 먼저 기업이익은 07년(58조)보다 두배 남짓(2010년 95조, 2011년 105조 예상) 증가. 헌데 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현재 밸루에이션은 07년보다 20% 가량 아래. 다음은 경기 싸이클. 07년 중국과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고점에서 하 락전환기. 반면 지금은 중국 4Q, 한국은 2011년 1Q를 저점으로 경기선행지수 반전이 유력한 상황. 여기에 수급측면에서는 07년 투신권이 거의 완투한 데 비해 현재는 선발(외국인)과 구원(연기금, 랩어카운트)으로 계투작전이 가능한 상황
펀드환매는 감내할 수준. 펀드자금은 주가에 후행.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07년(65조원)이 본보기. 금융자산 리밸런싱도 한몫 거들 것으로 예상.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550조원 정도. 2011년 기준금리 정상화(3% 초반)는 불가피할 것. 단, 물가상승(3% 중반)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권에 머물 전망. 저금리기조 장기화에 따른 자산 리밸런싱 수요 증가로 점차 주식시장에 호기가 마 련될 것으로 기대
■ 주가 리레이팅 점화 : 레벨업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업이익
주가 리레이팅 트리거는 기업이익. 이익규모 레벨업 말고도 안정성에 높은 점수 부여. 시장은 실적 컨센서스를 크게 어긋나는 변동성을 꺼려하기 마련. 이런 관점에서 2010년 국내 상장기업은 이익규모 레벨업과 더불어 매분기 20조원대의 큰 굴곡 없는 이익을 창출하는 안정성을 시장에 어 필. 판단컨대 이는 국내 주요기업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경쟁력이 갖춰져, 경기 싸이클 의존도 가 완화된 셈으로 이러한 모습은 2011년에도 선보일 수 있을 전망. 한국증시의 리레이팅 전개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
■ G2 (미국-중국) 모멘텀에 거는 기대
G2 모멘텀 기지개 시동. 미국의 소비, 주택, 제조업, 실업수당청구건수 개선 흐름 속 오바마 정 부의 감세연장조치는 미국 GDP 성장률 상향조정(0.5~1%P)의 재료.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도 우선은 경기회복 기대감 반영 측면이 높고, 연준의 국채매입 효과로 억제 가능. 2011년 미국 경제 성장률(3.3~3.4%) 감안시 장기금리가 4%선을 넘지 않는다면 부작용은 제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