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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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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대형주 분할접근 이후 진득하니 버티기

2010년 11월 17일 5878
기간조정은 중기추세 복귀용 전초단계, 대형주 분할 접근 이후 진득하니 버티기
현재 증시는 한마디로‘다소 멀어진 호재와 좀더 가까워진 악재’로 진단된다. 하지만 주초 데일리에서 밝혔듯이 코스피 1850선(60일선)은 악재에 대한 과잉해석으로 판단된다. 드러난 악재들의 면면을 따져볼 때 중기추세 훼손용으로는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급 부상한 외자통제 타진은 핫머니 견제용이다. 선진국과 이머징간 펀더멘탈 개선속도와 금리차 이 등을 고려할 때 이머징으로의 글로벌 유동성 유입은 중장기성에 보다 가깝다. 어제처럼  단기부침은 있더라도 외국인 스탠스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중국정부가 생각하는 경제연착륙 수준은 8~9%로 이 정도를 유지하려면 긴축강도와 거리감을 둘 수 밖에 없다. 중 국의 긴축을 공식적인 긴축선언으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 남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서는 이미 지난 3~5월 피그스 국가 재정위기의 전방위 확산을 막기위해 EU-IMF의 구제금융기금(7.5 천 억유로)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문제를 촉발한 아일랜드의 2011년 국채만기 도래액은 150 억 유로 정도로 구제금융기금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결국 어찌 보면 현재 주식시 장의 최대약점은 대형 호재(연준의 2차 양적완화) 노출을 계기로 9월 이후 200 포인트 상승 에 비해 최근 조정폭과 조정기간이 짧다는 점일 수 있다. 기간조정은 중기추세 복귀를 위한 전초단계로 본다. 일일 변동성에 너무 연연치 말고 조정시 대형주 분할 접근 이후 진득하니 버티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