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1/2] 정책 이벤트는 변동성 확대 요인일 뿐...

2010년 11월 01일 5412
주중 정책 이벤트는 이미 시장 반영도 높아 영향력이 제한적이거나 단기적일 전망
상하 변동성 확대 빈번해 수급 양호하고 추세 유지되는 종목별 접근이 효과적
 
중간선거 및 FOMC와 관련한 증시 시나리오는 대체로 기대와 우려 모두 시장 반영도가 높아 그 영향력이 제한적이거나 단기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한다. 중간선거는 야당인 공화당 우세가 예상되고 있어 오바마노믹스의 일관성이 차질을 받을 수 있지만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부양책을 통해 경기 선순환을 유도하는 정책 추진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FOMC 결과도 규모와 방법론에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FOMC에 주목하는 이유는 외국인 유동성과 직결되어 단기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정책 취지가 달러약세를 근간으로 하는 글로벌 유동성 흐름에 변화를 주는 것이라면 시장접근도 분명 달라져야 한다. 그러나 저금리 환경과 유동성 공급이라는 핵심이 달라질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이머징증시에서 외국인 유동성의 급격한 이탈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한편 KOSPI는 재차 1900선을 상회하면서 지난 금요일 낙폭을 받은 만큼 되돌려주었다. 특히 괄목할 실적을 기반으로 저평가 매력은 물론 장기 성장성이 부각된 자동차 업종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 중국 수혜와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화학 업종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하루였다.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상하 변동성 확대가 빈번한 구간인 만큼 기본전략은 수급이 양호하고 추세가 유지되는 종목별 접근이 효과적일 전망이다. 또한 PMI지수 선전과 함께 분기중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기대되고,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내수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는 중국관련주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