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조금 쉬고 오래 간다
11월 KOSPI 예상밴드 1,840~1,950P. 진행형인 유동성 효과에 이머징 경기 모멘텀 가세 기대. 이 벤트(2일 미국 중간선거, 3일 FOMC 회의, 11일 G20 정상회의) 전후 변동성 영향력과 단기 가격 부담은 기술적인 되돌림 수준을 넘지 않을 것. 조금 쉬어가더라도 꾸준한 계단식 상승기조 유효
■ 투자 전략 : 예단보다 대응. 단기(이벤트)보다 중기(유동성) 변수가 우선순위
예단보다 대응 필요. 이벤트나 뉴스 플로우로부터 유발될 변동성은 단기변수에 해당. 그보단 중기 변수인 유동성 장세를 우선순위로 고려. 어닝시즌 마무리로 일부 업종별/종목별 매기 집중이 완화 되는 대신 순환매 빈도수가 높아질 전망
■ 수급 안정 모드 : 공격수는 외국인, 수비수는 자체 조달
달러약세는 구조적 현상. 연준의 양적완화 이외에 선진국-이머징간 경기회복 속도 차이를 반영하기 때문. G20 경주회의 핵심은 시장 결정적 환율(인위적인 환시장 개입자제)로 달러약세 용인과 이머 징 통화강세가 대세임을 확인. 뒤따라 예정된 G20 정상회의(11일) 내용도 거의 직전 G20 경주회 의의 연장선상일 가능성이 농후. 환율문제 조율과 글로벌 정책공조 확인은 금융시장에 긍정적. 경 기와 환율측면에서 모멘텀을 갖춘 국내증시로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될 전망.
주식형 펀드 환매 부담 완화. 코스피 1870~1880선을 정점으로 주식형 펀드 환매 수요는 1천억 이 하로 감소하는 한편 지수 조정시 순유입도 포착. 펀드 자금 유입 지속성은 좀 더 지켜볼 대목 이 나 일단 대기 매수세 존재감을 알리는 대목. 이처럼 자체 조달된 내부 유동성은 지수가 고점영역 에서 가격부담이 시현되더라도 기술적 범위 내에서 제어될 가능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 의존도 완화에 긍정적인 포인트
■ 이머징 경기 모멘텀 기대 : 10월 중국 경기선행지수 반등 예상
10월 중국의 금리인상은 정부의 부동산 가격 및 인플레 사전차단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 9월 중국 경기선행지수(101.81)는 11개월 연속 둔화된 반 면 전월대비 하락폭 크게 축소(8월 0.3%p에서 0.03%p)되면서 바닥권 확인. 10월 중국의 경기선 행지수는 유동성(M2) 반전, 장단기 금리차 개선,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등 예상. 경기 모멘텀 형성 기대
■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규모 불확실성 – 기대치를 밑돌 경우 단기 교란요인
11월 FOMC 회의(3일)에서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QE2) 시행은 거의 굳어진 듯. 문제는 양적완 화 규모. 직전 G20 재무장관 회의를 통해 경쟁적인 통화절하 자제가 합의된 이상 달러약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는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 운신의 폭도 다소 줄어들 여지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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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채권 직매입) 규모는 당초 시장 기대치 상단(1조달러)을 충족시키 지 못할 가능성 존재. 이럴 경우 주식시장에 일시적인 부정적 영향력 예상. FOMC회의 이후 양적 완화라는 재료 노출 이외에 이머징으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강도를 결정짓는 달러약세가 둔화되고, 원화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내지 정체될 수 있기 때문
■ 월 초반 외국인의 선물 스탠스 주목 – 매수차익 거래 청산 가능성
연준의 양적완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시나리오라면 일시적인 외국인의 스탠스 변화는 현물보다 선 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주역은 단기 베팅 세력. 9월 이후 유입된 외국인의 매수 차 익잔고 2조원대. 이 가운데 높은 수준의 시장 베이시스와 환율하락 베팅을 조합한 일부 단기 포지 션의 경우 FOMC 회의 전후로 시장 베이시스 축소와 단기적으로 둔화될 원달러 환율하락 속도를 겨냥해 매수차익거래 청산 수요 점증 가능성. 월 초반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예의주시
■ 투자 Tip : 순환매 장세 예상. 집중보다 업종별 안분배분
섹터전략에 있어 고려사항은 크게 네 가지 정도. 첫째, 중국 관련주. 위안화 절상에 따른 내수확장 과 신사업 육성정책을 반영한 소비재(자동차, 유통, 화장품)와 신재생에너지주. 둘째, 가격과 밸루 에이션 측면에서 하방 경직성이 확보된 IT와 은행 셋째, 지수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수혜가 예 상되는 증권주, 마지막으로 수급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화학, 정유, 조선 등을 순환매 장세에서 우선적으로 관심. 한편 코스피 지수가 쉬어가는 국면에서는 코스닥 실적주 및 거래소내 상대적으로 소외된 업종(철강, 보험)으로의 트레이딩 차원의 관심이전이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11/1일) 발간되는 “11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