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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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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글로벌 정책 공조 수혜로 상승흐름 유지

2010년 10월 25일 5625
글로벌 정책 공조 재확인이 호재로 작용하며 연중 고점 갱신
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규모에 따라 단기교란 나타날 수 있지만 유동성 환경은 불변
 
글로벌 정책 공조 재확인이 호재로 작용했다. 경주에서 개최된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환율갈등을 완화하는 쪽으로 합의점을 도출했기 때문이다. 인위적인 환율개입을 지양하고 시장결정적인 환율제도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도출되면서 자국 통화절하에 열을 올리던 주요국가들의 외환시장 개입과 통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저평가 논란에 있는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원화 역시 한국의 경상수지 추이를 감안할 때 절상압력이 우세할 것이다. 수급상 국내증시 상승 원동력은 두말할 것 없이 외국인 매수이고, 최근 외국인 유동성을 결정짓는 메인 이슈는 환율문제와 미국의 양적완화 수준이다. 환율문제는 외국인 매수유입이 지속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이제 주식 및 외환시장의 단기흐름을 좌우할 이벤트는 다음주 예정된 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될 것이다. 환율논쟁의 주체가 미국와 중국이라는 점에서 최근 공조기류를 감안할 때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당초 예상(5천억~1조$)보다 미흡한 수준으로 유연하게 결정될 경우 단기 교란요인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보다 주목할 것은 큰 그림에서 환율갈등이 파국으로 치달아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최악의 상황을 빗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선진국 통화팽창 지속, 신흥국 통화강세 환경 불변은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유입을 강화시켜 국내증시 상승흐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외국인 선호 종목 위주로 선별적 접근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