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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대형주 일변도에서 중소형주의 수익률 격차 좁히기

2010년 10월 17일 5515
코스피 크지 않은 변동성 구간에서 횡보세 장세 예상, 주간 등락폭 1880~1920pt 
중국 17기 5중전회 개막, 대내외 기업 실적발표, 환율변수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   
이번주 KOSPI는 크지않은 변동성 내에서 횡보성 장세가 예상된다. 주간 등락폭은 1880~1920 pt이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가지 정도로 본다. 먼저 어닝시즌. 국내에서는 아시아나 항공, 대림 산업, GS 건설, SK에너지 등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국내 영업이익은 3분기 고점이란 인식이 강해 새로운 모멘텀 형성은 역부족일지라도 업종이나 종목별로 산발적인 상승이 점쳐진다. 미국에서는 시티, IBM, 골드만삭스, 캐터필라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미국의 어닝시즌은 경기부진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가 보수적인 경향이 짙다. 그런 만큼 결과치가 예상치를 크게 빗겨 갈 가능성이 낮고, 일부 종목에서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다음으로 중 국에서는 17기 5중전회(15~18일)가 개막되면서 향후 5개년 (2011~2015) 경제계획에 대한 밑 그림이 그려진다. 이번 회의의 컨셉은 소비보다 투자가 될 전망인데, 소비는 가전하향과 같은 기존 정책을 확인하는 수준인 대신 신흥산업과 신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가 중점사안이 될 전망이다.
 
연준의 추가양적완책 기대 시장 반영도 점증, 시장 관심 연준의 채권 직매입 규모에 모아질 것 
원달러 환율 1100원선에서 하락속도 정체 내지 완만해질 것. 외국인 매수세 둔화 예고
이른바 연준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 있겠다.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 시행이 거의 기정사실화되 면서 시장 반영도가 높아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 시행자체보다 양적완화책 수단으로 유력해 보이는 채권 직매입 규모가 과연 어느정도가 될지에 모 아질 것이다. 환율변수도 편치 않다. 원화강세 장기추이는 외국인 매수기조를 붙들어 주는 데 힘이 될 것이다. 다만 이번 금통위의 금리동결를 통해 한은의 환율고민이 시장에 전달된 만큼 당분간 원 달러 환율은 1100원선에서 하락속도가 정체 내지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단기적으로 환차익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외국인 매수세 둔화가 예고될 수 있는 부분이다. 
 
에단보다 대응위주, 시장 방향성의 핵심은 유동성, 이외 변수의 영향력은 단기에 해당  
대형주 일변도에서 중소형주의 수익률 갭 좁히기 시도 예상, 중소형 실적주 트레이딩 접근 유효 
그렇다고 해도 기본전략은 예단보다 대응이다. 환율변수에 기술적 부담이나 경제지표로부터의 혼 선 등을 포함해도 이는 단기변수로 시장 방향성에서 유동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변수들을 앞지 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스피 1900선 안착과정에서 진통이 시현되더라도 기술적 수준을 넘지는 않을 것이다. 전술적으로는 시장이 안정적인 중기패턴에 진입한 가운데 단기간 횡보성 장세를 감 안한다면 대형주 일변도의 상승에서 중소형주의 수익률 격차 좁히기 시도가 예상될 수 시점이다. 중소형 실적주의 경우 아직은 수급 뒷받침이 그리 강하지 못해 시세 연속성이 떨어지기는 해도 트 레이딩 관점에서의 접근이라면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