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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0/15] 금융(증권), IT, 산업재 위주로 대응

2010년 10월 14일 5600
기술적 부담 재현 가능성 vs 대외변수 긍정적. 미국 금융주 실적과 중국 경제지표
이벤트는 중립 이상이었다. 기준금리는 3개월째 동결되었고, 옵션만기는 견고한 베이시스 덕 분에 PR매수가 유입되었다. 금통위에서는 쟁점이던 물가와 환율 가운데 후자의 몫이 컸는데,  달러약세와 선진국의 양적완화 추세에 보조를 맞춘듯한 인상이 짙어 보인다. 금리동결로 안도 감과 동시에 국내경기에 대한 자신감 결여와 금리정상화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과제도 남겨 졌다. 하지만 투자심리는 후자의 경우를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특히 FOMC 회의록을 통 해서 드러났듯이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책이 임박해지면서 재개된 외국인 매수로 판단컨대 역 시나 시장의 방향성은 이벤트나 실적변수가 아닌 유동성 효과에 맞춰져 있다고 보여진다. 한 편 이벤트 마무리로 대외변수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에서는 금융주 실적발표가 대거 예정 (시티 18일, 골드만삭스, BOA 19일) 되어 있다. 금융주 실적은 3분기 부진 대비 기저효과와 대체적으로 예상치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도 있어 시장반응은 나쁘지 않 을 전망이다. 또한 중국의 9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21일)도 전월보다 소폭 나아질 전망 이다. 6주 연속 상승에 비해 조정기간이 짧아 주초와 같이 기술적 부담이 재현되더라도 대 외변수로부터 반등 모멘텀이 얻어질 수 있겠다. 아쉬운 대목은 양호한 지수흐름에도 불구하 고 업종별 수익률 편차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요컨대 업종선택에 있어서 수급과 가격메리 트, 이익모멘텀 등을 따져보아야 할텐데, 금융(증권),IT, 산업재가 각각의 경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