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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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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지수레벨 부담보다는 종목별 대응 주력

2010년 10월 04일 5671
상승피로 누적에 따른 진통과 기복 동반될 것이나 상승흐름은 불변
연고점 갱신한 지수레벨에 부담을 갖기보다는 종목별 대응에 주력할 필요, 순환매 대비
 
상승피로 누적에 따른 진통과 기복이 동반되겠지만 상승흐름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유동성 유입이 근간이고, 실적 기대감도 양호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9월 중 4.3조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올 한해 누적순매수는 12조원을 상회한다. 10월 진입 이후에도 이틀 연속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는 환율에 배팅하는 성격이 보다 강한 것 같다. 연준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기대가 달러약세를 유도하면서 달러 이외 통화들의 강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상대적으로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저펑가된 국가들의 통화절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역시 연중 최저치(1104.10원)에 근접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를 감안할 경우 원화절상은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가격변수이다. 다만 전반적인 매크로 환경을 볼 때 경기회복세가 이익 모멘텀 약화를 제한할 여지가 있고,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매수기간 및 강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무작정 나쁘게만 볼 사안은 아니다. 지금과 유사한 유동성 장세에서는 전략가들이 제시한 밴드 상단을 능가하는 강한 모습이 자주 연출되곤 한다. 따라서 연고점에 위치한 지수레벨을 부담스럽게 보기보다는 종목별 대응에 주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외국인과 연기금 등 매수주체들의 수급지원으로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은 긍정적 시각 유지하고, 부정적 요인들이 충분히 반영과정을 거친 IT, 금융 등은 순환매를 대비해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이 효과적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