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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경기둔화 우려 확산, 더블딥 가능성 낮다는 게 시장의 중론
매크로에 대한 과민반응은 매수 기회로 접근, 가격 메리트 & 수급 뒷받침 종목
여러 외풍에도 쉽게 밀리지 않던 KOSPI가 이틀 연속 하방 변동성의 직격탄을 맞고 1720선 마저 위협받고 있다. FOMC 회의 및 중국 경제지표 발표 이후 G2 경기둔화 우려가 재차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위험자산 회피를 유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글로벌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이 낮다는 게 전반적인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금통위 이후 한은 총재 역시 미국 경제 회복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는 것일 뿐 더블딥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블딥 논란의 중심에 있는 미국경기가 구조적 재침체에 직면했다기보다는 경기회복 과정에서 진행되는 순환적 둔화, 즉 소프트패치 과정으로 평가한 것이다. FOMC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현 상황에서 경기회복에 주안을 둔 정책들은 경기 하락속도 방지에 긍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물론 주중 주요 이벤트 결과에 대해서 예상과 동떨어진 해석과 반응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경기관련 논쟁으로부터 주식시장이 자유롭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큰 변화가 없고 국내증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조정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대외변수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강해질 경우 안도 차원의 반등시도가 예상된다. 따라서 매크로 과민반응에 따른 추가조정은 매수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공략대상은 가격조정을 충분히 거친 선도주 또는 내수관련주 중에서 외국인과 연기금의 수급지원이 뒷받침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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