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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8/2] 8월 증시, 완만한 계단식 상승흐름

2010년 07월 30일 6395
완만한 계단식 상승 흐름 예상          
   8월 KOSPI 예상밴드 1,690~1,830pt. 2분기 실적시즌 이후에 모멘텀 후속타 부족한 반면 글 로벌 유동성과 기업이익 확장의 조합 여전히 유효. 매크로가 부담이긴 해도 시장의 방향성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위협요소는 아닐 것. 조정이 나와도 눌림목 성격이 강할 것으로 완만한 계단식 상승흐름 이어질 전망  
     
매크로 과민반응 시 적극 대응, 균형적 포트폴리오 구성  
더블딥 가능성이 낮아 보여 매크로(지표)에 대한 과민반응은 매수기회로 적극 활용. 경기둔 화라는 마찰적 요인을 고려해 균형적 포트폴리오 구성. 특정 업종 쏠림보다 빠른 순환매 반 복을 염두. 수출주와 소재, 내수주의 적절한 배분이 바람직
 
글로벌 유동성 : 위험자산 선호 재개
외국인 매수세 지속 가능성 높다고 전망. 주요 근거는 1) 매크로 둔화를 감안한 미 연준의 제 로금리 수준 장기간 유지 2) 스트레스 테스트 무난한 결과로 유럽 리스크 완화, 안전자산 선 호도 감소(유로화 반등과 각종 신용지표 개선) 3) 선진국 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신흥국 경제 에 대한 글로벌 추종자금 유입과 국내 기준금리 정상화에 따른 원화강세 망(달러환산으로 낮 은 코스피 체감지수, 1100원선 가정시 코스피 지수 1600P대) 등이 될 수 있을 것
이익 확장국면 3분기까지 유효 : 벨루에이션 저평가
국내기업 분기별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경신은 2분기(24.6조원 추정)에 이어 3분기에도 이어 질 전망. 견조한 수출이 기업이익 우상향 견인. 높은 원/엔 환율 수준과 성장 스토리가 탄탄 한 이머징 마켓 수요(선진국: 이머징 수출비중 25:75) 혜택 예상.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기 업이익 증가는 국내증시 차별화 및 멀티플(multiple) 할증요인. 현재 코스피 PER (12개월) 9배. 이익 전망치 10% 하향조정해도 10배 정도. 저평가 구간이긴 매한가지
 
글로벌 증시 안도국면 진입      
유럽은 복병이던 스트레스 테스트 종결과 PIGS(스페인, 그리스 등) 국채발행 성공, 중국은 부동산 가격하락과 물가 소폭 안정 등에 따른 하반기 긴축완화 가능성, 미국은 기업실적 호조와 경기진단에 있어 더블딥보다 소프트패치(일시적 경기둔화)가능성을 각각 내세워 단기 저점 확인 이후 안도국면 진입
 
글로벌 경기둔화의 그늘
글로벌 경기둔화 압력 여전.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급락세 멈추어도 반등기대는 성급.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심리는 신통치 않은 주택경기와 고용여건으로 인해 당장 뚜렷한 반전 실마리를 찾아보기 어렵고, 중국의 경우도 가전하향 등 내수 부양책 건재하나 주택가격 급락은 향후 소비심리에 부정적 
 
 
각국 정부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경기둔화는 적잖이 예견된 악재인 만큼 양호한 기업실적과 유동성으로 무장한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기에는 역부족. 그러나 G2 (미국, 중국) 경제지표 정 상화 지연에 따른 경기둔화 압력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특히 글로벌 경기를 좌우하는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반등은 4분기에나 가능할 전망
 
글로벌 경기둔화 형태가 더블딥이 아닌 이상 직전 저점(1650P)을 위협하지는 않을 것. 다만 부족한 경기 모멘텀은 지수 상단 탄력제한 또는 변동성 유발 가능. 투자심리가 실적시즌 때 와는 달리 이익 모멘텀보다 매크로에 반응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가능성은 염두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수급 복병 : 펀드 환매 러시  
지수 레벨업과 동시에 펀드 환매요구도 득세. 펀드 순유출 규모 7월 1.6조원, 올해 전체 8.4조원인 가운데 코스피 1700P대 유입물량 90% 가량은 소진된 것으로 추정. 문제는 코스피 1800P 전후 유입된 자금의 본전심리 작용. 펀드환매에 따른 투신권 매도는 지수 반등에 최대 장애물로 판단. 다만 경험상 펀드자금 유출입은 지수에 후행적 성향. 요컨대 1800선 안착이 확인되면 펀드 환매 진정될 소지 존재
 
펀드환매 자체보다 외국인 매수강도와 지속성이 보다 중요. 전반적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지될 전망이나, 단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7월 이후 외국인 매수(2.6조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차익거래. 방향성 매매 이외에 단기 베팅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셈. 부분적으로 PR 매수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뜻 
   
투자 Tip : 순환매 활용, 외국인 선호 업종 위주로 대응
순환매 흐름 활용. 양호한 순환매가 가능한 이유는 실적 개선세가 기존 업황 호전 대표격인 IT, 자동차 이외에 소재, 산업재 등 여타 업종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 요 근래 외국인 매수가 IT, 자동차 위주에서 철강, 화학, 기계 등으로 확대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 듯. 금융시장 안 정에 따른 금융주도 추천 리스트에 포함
 
(자세한 내용은 ‘8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