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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7/1] 실적 기대주 저점 매수 관점

2010년 06월 30일 5514
주가 한 차례 홍역 치뤄, 실적기대주(IT,자동차) 저점매수 이후 실적시즌에 대비
6월 들어 해외증시 대비 국내증시의 차별적 강세를 이끌던 요인 가운데 일부 변화가 생겼다. 직전까지 강세요인은 네가지 정도. 첫째 유럽 재정위기에서 촉발된 경기하강 위험에도 불구 한국은 성장 스토리에서 앞선 중국 등 신흥국에 수출비중으로 높아 고성장 가능, 둘째 국내 기업 2분 기 실적 사상 최대치와 3분 기 실적 우상향 지속, 셋째 선진국과 이머징 대비 국내 증시 밸루에이션 저평가, 넷째 수급에서 연기금과 프로그램 매수의 조합 등이다. 그런데 중국 의 경기둔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이들 요인 가운데 국내 경제성장률과 기업실적 추정치가 일부 수정될 가능성에 노출되었다. 물론 중국의 경기둔화는 추세적이기 보다 수출에서 내수위주로  성장 중심축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순환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경기회복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중국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약화되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반면 미국증시는 반등을 기대해 봄직하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 대부분이 부진했던 이면에는 정부의 세제지원 종료(4월) 이후 주택경기의 급격한 악화가 적잖이 영향력을 끼쳤을 텐데, 세제지원 시한 연장 이야기가 들린다. 단기 낙폭과대와 맞물려 미국증시 반등시도에 힘이 보태질 것이다. 경기둔화 우려는 분명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지만 새로운 악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주가가 한 차례 홍역 을 치른 만큼 실적 기대주(IT, 자동차)에 대해 저점매수 관점을 가질 것을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