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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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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7월 증시, 주가 레벨 업 : 전고점 돌파의 열쇠는 실적

2010년 06월 27일 5578
■ 주가 레벨 업, 전고점 돌파의 열쇠는 실적      
7월 KOSPI 예상밴드 1,650~1,800pt. V자형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에 앞서 실적 모멘텀을 발판 삼아 전고점 돌파하는 레벨 업 장세 예상. 혼재된 악재로 변동성 부담 잔존하나, 새로운 악재가 아닌 이상 내성력이 길러져 추세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 매수&보유 전략 권유. 대형주 위주로 저점 매수한 뒤 실적 확인될 때까지 매도 타이밍 보류. 포트폴리오는 실적에서 앞선 기존 주도주(IT/자동차/화학)를 기본으로 하되, 중간중간 순환매 가능성을 고려해 중국 수혜 주(소재/소비재)를 옵션격으로 섞어서 구성         
 
■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도 완화 : 외국인 매수
유럽 재정위기 확산 제어. 리스크 지표(VIX, EMBI+) 절대수치는 높지만 5월 초 대비 하향세 완연. 안전자산 선호 정도의 가늠자인 유로화도 반등에 가담. 정황상 이머징 대상 외국인 매수 재개를 위한 근거 마련. 외국인 매수는 지수의 하방 경직성을 키워주고, 기존 주도주의 선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 
                         
■ 2분기 실적시즌 : 실적 우상향 3분기까지 지속   
2분기 국내기업(500대)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예상. 견고한 글로벌 수요와 우호 적인 환율 덕분. 실적 우상향 3분기까지 지속. 실적시즌 내 나타날 수 있는 다음 분기 실적 우려 내지 2분기 실적 주가 선반영에 따른 후유증을 조율
            
■ G2 경제 회복세 유효 :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G2 경제 회복세 유효. 미국 산업생산 11개월째 증가세. 중국도 수출(5월 수출 50%)과 소비(5월 소매판매 19%)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 확인. G2(미-중) 경제에 대한 신뢰는 유럽 재정위기에서 촉발된 디플레이션의 현실화 가능성 낮춰줄 것
 
■ 위안화 절상 초읽기 : 우리가 기대하는 세 가지
  중국 당국 위안화 절상 시동. 노림수는 내수성장과 인플레 억제, 주요 교역국들의 따가운 눈 총을 피하기 위함일 것. 다만 무역수지와 성장률 감안시 위안화 절상은 느릿하게 진행되고, 절 상폭도 3% 이내가 될 전망. 위안화 절상을 빌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대략 세가지 정도. 첫째, 중국 구매력 확대에 따른 대중국 수출 증가 둘째, 중국과의 글로벌 경쟁 품목(예: 조선 등)에 대한 가격 경쟁력 만회 셋째, 원달러 동반하락(환차익)을 겨냥한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영향 기대 등  
    
■ 변동성 잠복 : 유럽 신용문제, 금융기관 신용등급 하향조정   
  유럽위기 5월에 정점. 하지만 재정 불량국 채무조정 리스크에 노출된 채권국 및 금융기관 부실 가능성 잔존. 7월 남유럽 국채만기 집중에 따른 차환문제와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를 둘러싸고 변동성 잠복. 기대를 모으던 ECB의 채권매입의 경우 유로존 리더격인 독일의 전향적 태도변화 없이는 효과 제한적 
 
 
BP사 문제도 불편. 동사의 재무상태와 정치적 파급력 감안시 디폴트로 인한 영국발 위기 가능성은 과잉우려에 해당. 그러나 단기간 내 해결될 사안이 아닌 동시에 남유럽 문제와 더불어 대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의 빌미거리. 유럽의 재정위기가 금융기관 신용문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진통 수반 가능성 염두 
       
■ 미국 경제지표 : 당분간 실망스러운 결과와 맞닥뜨릴 가능성   
미국 경기지표 회복 모멘텀 약화. 주택경기 둔화가 핵심. 주택수요를 독려하던 정부의 주택구입 세제지원 종료(4월) 이후 부진한 주택 관련지표 빈도수 증가. 주택경기 둔화는 고용과 소비에도 적잖이 관여. 제조업 경기 확장세(50 이상)에도 불구 당분간 주택/소비/ 고용 부문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접할 가능성 점증   
 틈새가 벌어진 G20 회원국간 글로벌 정책공조. 경기부양을 고수하는 미국과 재정긴축을 주장하는 유럽간에 이견 차이. 중국의 위안화 절상 시동은 금리인상 대신 취한 긴축조치. 이제 출구전략 시행은 글로벌 공조에서 벗어나 국가별 경제사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대세. 요컨대 국내에서 금리인상 컨센서스는 한층 더 높아질 것
■ 수급 : 1700선대에서 느껴질 환매 유혹
 1700선은 환매 요주의 구간. 지난 3~4월에도 대규모 자금 이탈이 목격된 구간. 당시 상당한 금액(4조원)이 빠져나가 이번 1700선대 환매 강도는 그 때보다 높지 않을 듯하나, 환매압력 자체는 불가피. 수급상 외국인 매수가 전제되어도 기관(투신)이 어느정도 호흡을 맞춰주지 못 한다면 지수상단에서 탄력 둔화요인으로 작용
  
■ 투자 Tip : 승부수는 기존 주도주, 중국 관련주는 옵션격
 2분기 실적시즌의 주연은 업황 개선과 실적을 두루 갖춘 기존 주도주(IT/자동차/화학)가 차 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조연은 상승세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이밍에서 순환매 플레이어 에게 맡겨질 전망. 중국 관련주(소재/소비재) 및 건설주가 이러한 조연급에 해당  
 
(자세한 내용은 7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