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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금통위, 긍정적 경기진단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태도는 유지될 전망
선물옵션 동시만기, 프로그램 매수유입 기대
전일 발표된 국내 5월 고용동향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 16.8만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전월대비 0.5%p하락한 3.2%를 기록했다. 경기회복세가 유지되고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실업자는 79.3만 명,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14.5만 명 감소하였다. 민간부문 고용개선이 소비확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기대가 보다 높아진 것이다. 펀더멘털 장점만큼이나 글로벌증시 대비 KOSPI의 선전도 계속되고 있다. 대외 불안요인들에 대한 불확실성이 뚜렷하게 호전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6월 중 예상되는 기간조정 양상에서 상대적 매력(밸류에이션, 재정건전성)을 다양하게 지닌 국내증시 대응은 당분간 저가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오늘은 금통위 금리결정과 선물옵션 동시만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전일 고무적인 고용지표 결과를 고려할 때 경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유지되면서 금리 정상화에 대한 의지는 피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럽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태도는 변함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6월 금통위에서도 금리동결이 유력하다. 동시만기와 관련해서는 최대규모의 순매도차익잔고를 감안할 때 프로그램 매수유입이 기대된다. 만약 스프레드 추가 상승이 동반될 경우 롤오버보다 만기 청산에 따라 막판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커질 수 있다. 금통위와 동시만기는 비교적 지수에 우호적인 상황을 조성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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