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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4/9] 주변 업종으로의 기웃거림도 필요할 듯

2010년 04월 09일 5589
주도주(IT,자동차) 이외에 주변 업종도 기웃거릴만 할 것. 금융, 화학, 철강 관심권    
실적기대와 차익실현 심리가 공존하는 구간이다. 실적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추가상승이 기대 되나 단기적으로 3월 이후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이 커져서 잠정실적 발표가 모멘텀보다 재료 노출 차원에서 탄력이 둔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이번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포인트는 환율 효과가 크게 기여했던 지난 3분기 실적을 뛰어 넘으므로써 원화강세라는 가격변수를 시장 경 쟁력으로 이겨냈다는 점이다. 최근 두드러진 엔화약세로 생겨난 국내 수출주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덜어내는 동시에 향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흐름에 편승해 실적호전 추이는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될 것이고, 이는 시장전체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것 이다. 여기에 외국인 매수와 관련 달러 유동성은 미국의 경기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더블딥 방어차원에서라도 상당기간 유지될 전망이고, 긍정적일 기업실적은 외국인의 시선을 국내 증시에 붙들어 둘 것이다. 수급(외국인 매수)과 실적기대로 추세적 변화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출렁거리는 변동성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업종선택과 대응강도에 있어서 일부 조절은 필요해 보이는데, 외국인 선호도나 실적측면에서 분명 IT나 자동차를 따라올 섹터는 없겠지만 주가수준을 놓고 볼 때 주도주에 대한 과다한  쏠림보다 주변업종으로의 순환매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실적과 수급을 겸비한 금융, 화학, 철강업종에 눈길을 줄만 하며, 접근형태는 분할매수가 적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