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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12/8] 1,630선 돌파, 자신감 회복 VS 피로 누적

2009년 12월 07일 5345
만만치 않은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630선 안착시도는 자신감 회복의 계기
당장은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속도조절 병행해서 대비할 필요
 
이번 주를 연말 미니랠리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관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이 있었지만 매번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60일선 부근인 1,630선 안착시도로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될 공산이 크다. 국내경제는 GDP 서프라이즈와 빠른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정책효과 축소나 출구전략 시행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기둔화와 실적 악화 우려가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경기나 실적 모멘텀 둔화 우려는 새로울 것이 없다. 오히려 두바이 사태를 통해 신용 리스크 잔존을 의식한 주요국가들의 출구전략 논의는 더욱 신중하게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호한 유동성 여건에서 정부부채가 낮고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신흥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투자매력은 상대적으로 우월할 것이다. 최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수가 6거래일 연속 유입되는 것도 이와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수급개선과 더불어 향후 금통위와 동시만기, 미국 소비관련 경제지표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주목할 변수로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 당장은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기술적 부담으로 인한 조정압력 내지 속도조절을 병행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지만 상승흐름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으로 예상한다. IT,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는 4분기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과 함께 외국인 매수가 강화되고 있어 기술적 조정 출현시 저가매수 관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