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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신선도가 떨어지는 악재들, 지수 하단부 지지력 확보와 반등여력 생겨나
PR 매매 의존도 높은 점은 시세 연속성 저하 요인, 업종별 단기 순환매 고려
최근 국내증시가 연중 고점에 위치한 미국증시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 이유는 모멘텀 측면 에서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국내는 3분기가 매크로/실적 측면에서 너무나 좋아 정점이 예상 되는 반면 미국은 추가로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3분기 어닝시즌 에 대한 시장반응이 크게 엇갈린 이유로 현재보다 미래를 반영하는 주식시장의 속성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가 근 두달여 동안 조정흐름을 거치면서 몇 차례 경 기선(120일선)마저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4분기 모멘텀 둔화라는 악재의 신선도는 떨어지는 한편 미국의 완만한 경기회복과 중국의 고성장이 각종 경제지표들을 통해 확인되면서 내부 모 멘텀 갈증을 해외 모멘텀이 일정부분 해소시켜 준다는 점에서 하단부(1550pt) 지지력은 견고 해졌고, 반등여력도 생겨난 듯하다. 전일 국내증시 상승 이유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아직까지 수급주체와 주도주가 뚜렷치 않은 가운데 PR매매 의존도가 높은 점은 시세의 연속성 저하요 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견고해진 지수 하단부를 고려할 때 저가매수는 부담이 없어 보인 다. 특정 업종에 치중하기 보다 업종별 단기 순환매에 포커스를 맞춘 대응이 적절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