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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이후 한은 정책 스탠스 주목, 금리인상 시점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망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기대
이스라엘과 호주는 이미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출구전략의 핵심이 금리인상이라는 점에서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인 우리나라도 출구전략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다. 특히 오늘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한은의 정책 스탠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금리인상 시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펀더멘털 여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시행된 다양한 긴급조치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G20회의를 통해 출구전략에 대한 글로벌 정책적 공조를 합의했지만 금융위기 상황에서 부실 충격에 따라 국가별 대책도 차이가 있었던 만큼 금리인상 시기도 차별화될 전망이다. 현재 예상되는 출구전략 시나리오는 재정정책 축소와 양적완화 철회 이후 최종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점진적 출구전략에 무게가 실린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개시장조작 이외에 유동성 공급과 관련해 주요 선진국보다 직접적인 조치가 많지 않았던 반면 경기회복세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선진국보다 금리인상은 좀더 일찍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1)경기회복 지속에 대한 외부 불확실성 상존, 2)낮은 인플레 압력, 3)부동산시장 과열 진정, 4)환율하락 압력 등을 감안할 때 1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동결이 유력하며 인상 시점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망한다. 미 증시의 강세와 함께 금통위 이후 불확실성 해소가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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