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 당분간 박스권 구도(1610~1680pt) 예상, 외국인 매수 효과 반감
구체적인 방향성은 월말 직후에나 드러날 전망, 그때까지 단기대응만 고려
당분간 박스권(1610~1680pt) 구도를 예상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3분기 기업이익은 4분기 이익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색한 대접을 받고있다. 요사이 원달러 환율 반등도 버냉키 연준 의장이 아예 대놓고 아시아권 통화절상을 강조하는 등 달러약세 판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감안할 때 기술적 반등 차원일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복귀도 반가운 사실이지만 지난 2분기 당시 IT,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애정표현과는 달리 이번에는 주로 주변 업종을 맴돌고 있어 파급력에서 차이가 난다. 최근 주요 매수대상인 건설, 은행, 철강 업종 등을 다 합쳐본들 15% 정도로 IT(21.5%)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래도 시가총액에 뒤지는 업종을 매수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반면 환율이 변곡점에 해당하는 1150원이 지켜지는 부분과 3분기 어닝시즌을 즐기는 미국증시와 경제지표 호전에 반응할 중국 증시 등은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할 전망이다. 구제적인 방향성은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예정된 월말 전후에야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그때까지는 대응수위를 적절히 조율하면서 박스권 내 단기대응을 염두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IT 가운데 낙폭과대주 또는 은행업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