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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9/28] 10월 증시, 계단식 상승기조 속 단기고점 형성 가능성

2009년 09월 26일 5540
10월 KOSPI, 실적과 유동성의 시너지 기대 속 단기 고점 가능성 고민도 일부 병행
시장흐름에 대한 과신도 불신도 말아야, 예측보다 대응, 변동성 사고 파는 전략 유효
10월 KOSPI는 3분기 어닝시즌과 외국인 주도 유동성의 시너지 기대.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FTSE 선진국지수 편입 효과와 달러 캐리 자금 활성화에 따른 외국인의 우호적인 수급이 계단식 상승기조 지지 예상. 단 3분기 경기선행지수 및 이익 모멘텀 정점 예상을 감안해 10월 중 단기고점 형성 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일부 병행되어야 할 것. 10월 코스피 지수의 예상밴드로는 1630~1770pt를 제시. 유동성 장세에서는 시장흐름에 대해 과신도 불신도 적당치 않아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할 것. 업종/종목별 대응 이외에 어닝시즌 고유의 변동성을 사고 파는 전략을 추천        
  
과열징후 미포착 상태, 밸루에이션 외국인의 시선 끌기로 안성맞춤 수준
달러 캐리 트레이드 활성화 가능성, 한국증시 매력적 투자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과열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상태. 실적 추정치(EPS) 상향 조정으로 12개월 예상 PER 11배 중반, 선진국과 신흥증시 대비 15~25% 할인된 수준은 외국 인의 시선 끌기용으로 안성맞춤.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으로 MSCI 지수 편입 전초단계 진입. 한편 이익 모멘텀과 밸루에이션 측면 이외에도 글로벌 달러 약세 와중에 달러 캐리 트레이드 활 성화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주요국 대비 우월한 경제 및 증시 펀더멘탈을 보유한 한국이 매력 적인 투자처로 꼽힐 것. 특히 원달러 하락기조는 자본이득 이외에 환차익 기회도 제공  
 
글로벌 출구전략은 아직은 모험에 해당, 자생력 역부족으로 논의 단계까지만 허용할 듯  
단, 국내경제 회복속도 주요국 대비 비교우위, 출구전략 컨센서스 강도 변화 여부 점검 필요
  글로벌 출구전략은 아직은 논의 단계까지만 허용될 듯. 주요국 경기회복의 일등 공신은 정부 정책이라는 게 중론. 그만큼 자생력은 역부족인 상황. 단적으로 실질 성장률의 잠재 성장률 하회와 기대 인플레가 낮은 국면에서의 긴축 선회는 말 그대로 모험에 해당할 것. 단, 국내 경제 회복 속도가 주요국 대비 비교우위에 놓임에 따라 출구전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강도의 변화 여부에는 주목할 시점. 연준 FOMC회의보다 한은 금통위 회의가 보다 중요할 수 있는 이유          
환율하락이 지닌 양면성, 인플레 저하 및 외국인 자금 이탈 방지 vs 수출주에 부담 
과거 경험상(2004년 말) 환율 1150원선은 외국인 매매 변곡점으로 작용
환율하락이 지닌 양면성에 유의. 원화가치 상승은 인플레 압력을 낮춰 경기 부양기조를 유지 시키고, 외국인 자금 이탈 방어에 효과적인 반면 수출 및 경제 성장률 저하 요인으로도 작용하 기 때문. 미국의 소비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경우 수출주는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 보존이 어려 워져 향후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음. 실제로 외국인의 애정표현이 거센 IT의 3분기 실적 고점 가능성과 과거 경험상(2004년 말) 환율 1150원선은 외국인 매매의 변곡 점으로 작용함. 무역흑자 규모 축소와 정부의 시장 개입 가능성이 환율하락 속도의 변수이며, 국 내 기업 가격 경쟁력 가늠 차원에서 엔/달러 환율 흐름도 예의주시 대상  
 
느긋한 외국인과 달리 투신권 매도우위는 지속될 전망
외국인의 매수기조 중간중간 나타날 수 있는 강약조절과 PR 매매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지수 저점권 매수와 환차익으로 느긋한 외국인과는 달리 투신권은 주식형 펀드 환매 지속과 수익률 관리 측면에서 모멘텀 플레이에 치우칠 수 있어 적극적인 매수 동참이 어려울 듯. 고가 권내 외국인과 투신권의 팽팽한 수급구도는 지속될 전망. 결국 외국인을 대체할 만한 마땅한 수 급주체 부재는 숙제거리. 외국인의 매수기조 중간중간 나타날 수 있는 현물매수 강약 조절 또 는 선물매매 방향에서 유발되는 PR 매매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대비가 필요할 것                   
 
외국인 따라하기가 최선책에 가까워, 대형주 위주의 매매가 유리
기존 주도주만 고집하기 보다는 내수업종으로의 관심이전도 필요
외국인 주도 장세에서는 그들의 매매 패턴을 따라가는 것이 최선책에 가까울 것. 대형주>중형 주>소형주 구도 하에서 대형주 위주의 매매가 어느정도 시장흐름도 쫓아가고,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업종전략에서는 실적과 수급측면에서 기존 주도주(IT, 자동차, 화학)의 위상이 크게 변질되지는 않을 것이나, 환율 하락을 감안해 기존 주도주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내 수 업종(금융/건설/ 유통/음식료)으로의 관심 이전도 필요. 또한 종목 대응의 경우 3분기 못지 않게 4분기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 여부를 꼼꼼히 챙겨야 할 것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발간되는 ‘10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