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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9/15] 변동성 확대 염두, 업종별 대응에 주력

2009년 09월 14일 5338
리먼 파산 1년 경과, 금융지표 대부분 파산 이전 수준 복원
주중 경제지표 개선세 이어질 전망, 3분기 실적발표 시점까지 상승기조 유효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한지 1년이 흘렀다. 리먼의 파산을 계기로 금융시장의 불안이 더욱 가속화되었고 실물부문까지 빠르게 전이되었다. 선진국의 수요위축은 수출감소를 통해 신흥국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동반침체를 경험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난 현재, 장기침체의 우려에서 벗어나 금융지표들은 리먼 파산 이전 수준으로 복원되었고 실물부문 역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국내증시가 경계매물 출회, 주도주 부진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국내경기의 큰 그림은 여전히 개선추세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주중 경기회복 지속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관련지표 등) 또한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다. 중국증시 역시 조정이 일단락되고 매크로지표 호전이 확인되면서 반등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불균형에 따른 하방 변동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지만 경제지표의 개선, 중국증시 반등, 외국인 매수유입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3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되는 시점까지는 상승기조가 유지될 공산이 크다. 따라서 글로벌 경쟁력을 구비하고 실적모멘텀이 유효한 IT, 자동차 업종대표주는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환율하락과 금리인상 가능성 변수를 고려해 내수업종(음식료, 유통, 금융 등) 중심의 모멘텀 플레이가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