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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명쾌한 방향성 제시 못할 것, 악재 없는 대신 호재 신선도 역시 떨어져
중간중간 반등에 대응하지 말고, 코스닥 포함 개별종목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 |
당분간 KOSPI의 명쾌한 방향성 제시는 어려울 전망이다. 금주 예정된 이벤트가 시장을 자극 하는 정도는 제한적일 것이다. 한은 금통위에서는 주말 G20재무장관 회담에서 확장적 통화정 책에 대해 지지를 확인했고, 국내 인플레 압력이 낮은 만큼 이번에도 금리동결과 함께 긴축과 관련된 돌출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또한 9월 동시만기 경우에도 바닥권인 매수 차익 잔고와 사상 최대치 수준인 매도차익잔고라는 외형조건상 만기 고유의 변동성은 어쩌지 못해도 PR매물에 대한 두려움보다 PR 매수에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 심리를 북돋을 만한 재료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 경제지표 개선은 신선도가 다소 떨어져 시 장 호응도가 예전만 못하고, 일시적 현상으로 추측되지만 외국인이 주도주(IT/자동차)에 대해 견제에 들어간 점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MSCI 주요국들 가운데 우월한 국내경제 회복 속 도와 기업 실적을 고려해도 강도 있는 외국인 매수의 재개는 이들 업종 가격부담 완화 이후 재 개될 가능성이 높다. 주도주와 외국인 매수의 탄력둔화는 방향성 혼조로 나타나기 십상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KOSPI 중간중간 나타나는 반등에 즉각 반응(추격 매수)하기 보다 코스닥 포함 개별 종목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